[일반] 월즈가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월즈가 1년농사를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대회인걸 부정하는 새끼는 없었으면 좋겠음.

개인적인 중요도로는

24년기준

월즈>>>MSI>>>서머>=스프링>=EWC라고 생각함.

외화벌었도르는 씨발 내돈 아니니까 알빠 아니고

개인적인 팬심으로는 시즌 농사 잘 지어서 시즌 우승하는게 EWC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을꺼라고 생각함.

25년기준

월즈>>MSI>>>단일시즌>>>EWC=퍼텐>>>LCK컵 정도라고 생각함.

작년과의 차이점은 단일시즌이 되면서 내수 우승이 생각보다 임팩트가 커졌다는 것과

꼴에 라이엇 주최 골든로드 대회에 해당하는 국제대회라고 퍼스트스텐드가 추가되었지만

EWC와 비슷한 수준의 운영에 심지어는 외화벌었도르로도 크게 쳐발림.

올해 MSI에 부등호 하나 빼고 고평가하는 이유는 월즈와 함께 투탑으로 자리잡은 정통성 있는 국제대회면서

올해는 외화벌었도르에도 충족하는 상금규모가 형성됐잖아?

여전히 월즈 다음가는 위상의 대회였는데 그 위상을 기존보다 띄워줬으면 반영하는게 맞지.

월즈가 1년농사를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대회인건 맞는데

작년, 올해 티원 꼬라지 보면 월즈반짝 잘했으니까 월즈만능이다?

원래는 월즈만능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