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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미래)2030년 롤 나무위키

기히절
조회: 183
2025-09-15 20:20:07

작성일:2030.10.24

"리그오브레전드"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게임이며 아직까지도 많은 회자가 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그 인기명성 만큼이나 수 많은 대회를 치열하게 치뤘었다.
늘 열리는 국내리그 EWC MSI 아시안게임 월즈 등

그 중 단연 최고 권위대회는 월드챔피언쉽(월즈)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팀과 선수가 있는데
단연 "T1"팀의 "FAKER" 이상혁 선수 이다.

롤 게임을 하는 유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6성 장군이다.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며 T1이라는 다이너스티엔 FAKER 선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

싹이 보이는 선수들은 많았으나, FAKER 선수에 가려져
결국 비운(?)의 길을 걷게 된 수많은 피해자들이 있다.

당대 최고라고 불리던 무적함대 SKT T1 (13,15,16)시절은
 "롤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포스를 지녔던 팀" 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며 선수들은 1번 밟아보지도 못한 롤드컵 무대를
심지어 6번이나 우승한 화려한 경력 (13,15,16,23,24,25) 이 있으며

26년에는 BDD선수가 속해있는 통신사 라이벌 팀인 "KT"가 월즈를 따냈다.
그의 라이벌로는 이지훈,비디디,쵸비,쇼메이커,제카 등 여러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기에
그가 더 빛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위의 명단중에 그에 필적했던 선수는 "이지훈" 선수이다. 
이지훈 선수는 황제 그 자체였지만 FAKER이라는 신이 있었기에 조금 묻힌 감이 있는 비운의 선수중 한명.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신이 있음에도 그 빛을 잃지 않았던 황제 이지훈 대단한 선수였다.

해마다 여러 미드라이너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며 FAKER선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1년이라도 그를 이겨본 미드라이너는 "20쇼메이커,22제카,26비디디" 정도이다.

쵸비 선수도 당대 LCK 4대 미드로써 꾸준히 높은 성적을 내왔지만
아쉽게도 우승과 인연이 있지는 않는듯 하다.

쵸비 선수의 팬은 페이커 최고의 라이벌, 제 2의 페이커로 쵸비를 자처했지만
실상 월즈무대만 가면 FAKER이라는 거대한 벽에 늘 무너지고 말았다.
(사실 FAKER 선수에게 최대의 라이벌은 이지훈,쇼메,제카,비디디 정도였다.)

이렇게 위대한 선수들이 있었기에 E스포츠와 게임산업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관계자들은 롤의 뒤를 이을 차기작 게임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1세대 스타크래프트의 임요환 , 2세대 리그오브레전드의 이상혁 선수들이 닦아놓은 길을
3세대는 과연 어떤 게임의 어떤 선수가 이어 받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하루 빨리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작성일:203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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