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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강력했던 젠지의 비극과 T1의 드라마

아이콘 제임스윔
댓글: 1 개
조회: 638
2025-11-05 17:41:43
롤 프로게이머 그리고 롤프로팀의 매년 최종목표는 롤드컵 우승이다

이걸 부정할수 없는 이유가 한해를 돌이켜보아도

전세계 자국리그는 월말에 열리는 롤드컵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고

MSI 우승또한 우승팀에게 롤드컵 본선직행 티켓이 주어지므로  

결국 롤드컵으로 가기전 치뤄야하는 모의고사 정도로 볼수있다

상반기부터 여름까지 강력했던 젠지 

LCK 정규리그 우승

MSI 우승

누가뭐래도 25년 상반기 만큼은 강력한 체급을 자랑하는 롤드컵 우승후보였다

하지만 이 팀의 롤드컵 최고기록은 4강이 최고기록이고 결국 이번시즌도 4강에서 탈락

결국 25년 젠지는 이렇게 쓸쓸하세 막을내렷다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고 있는게 문제다

매년 큰돈을 써가며 좋은선수들을 수집했지만 결국 롤드컵에서 또다시 실패했다

일년내내 너무나 강력했지만 결국 10번을 잘해도 마지막 한번 흔들리면 무너지는것이다

중요한건 차라리 처음에 흔들리고 마지막에 한번 잘하면 T1처럼 혹은 kt처럼 결승에 갈수있다

하지만 마지막에 한번 흔들리는건 한해 농사를 망치는것과 다름없다

과연 1년내내 잘하다 중요한 상황에서 미끄러지는것이 진정 강팀이라고 할수있을까

최고의 프로팀과 프로선수는 롤드컵 우승으로 증명해야 한다 

그 숙원을 이뤄줘야 그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내년에도 응원할수있다

T1의 팬들이 많은 이유는 비록 질때도 많지만 항상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있기 때문이다

결국 가장큰 무대인 롤드컵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니 오히려 드라마틱한 행보에 거대한 팬심만 늘어간다

Lv46 제임스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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