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팀 자체가 lck리그에 뒤늦게 와서 간보기하다가 21년 반짝 투자한 쵸비 데프트가 끝임
이후로 별 관심없다가 23년에 갑자기 젠지급 팀이 땡겨서인지 투자를 엄청나게 함
근데 팀이 갑자기 대권주자가 되고 싶다고 그게 그냥 만들어지나?
그래서 당시에 매물중에 가장 핵심선수가 바이퍼였음
월즈 우승자 s급 원딜러에 평판과 인지도까지 좋은 선수
23년에 바이퍼를 계약하고 그걸 미끼로 제카 킹겐을 끌어왔고
24년은 바이퍼 제카를 중심으로 도란 피넛 딜라잇까지 영입하며 흔칭 젠지 2중대를 완성했으며
25년엔 제우스가 들어오며 젠지 못지 않은 슈퍼팀을 완성함
이 빌드업의 가장 초석공사이자 핵심이자 한화의 프차선수가 바이퍼였음
s급 선수들은 말년이 아닌 이상 연봉이 높다고 아무팀에나 안감
적어도 팀이 월즈우승이 가능한지 함께하면 높은 곳에 올라갈 선수가 있는지 다 판단하고 감
최근 좋은 선수들이 한화팀에 온 이유는 여기에 바이퍼가 있고 제카가 있기 때문임
대다수의 s급 선수들한테 앞으로 꾸려질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고
이제 투자하는 팀이라 앞으로 몇 년간 월즈에 진출할지 우승할지 모르는데 올래? 하면 다 고민하거나 안감
근데 바이퍼는 본인 전성기 커리어 공백을 감수하면서 한화에 들어와줬고
한화는 그걸 엄청난 고액 연봉으로 보상한거임
이걸 바이퍼는 연봉이 높은데 월즈 쓰리핏 구마는 더 받겠죠?
한줄로 요약하는 버러지들이 대단함 ㅋㅋㅋ
일차원적인 응가갤 시점에서 생각한다 해도 구마 광고수익이랑 월즈 스킨 수익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