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글 쓴 사람은 아마도 아너오브킹즈랑 헷갈려서 3년안에 인기 식는다 그러는 것 같은데 절대 아님..
일단 왕자영요는 나온 지 10년 넘어서 (텐센트가 라이엇 완전히 인수 했을 때랑 시기 같은걸로 암)
유저폭 탄탄하고 인기도 올해까지 계속해서 상승세만 이루고 있음.
롤 인기 절정 시절인 16년도 기사인데 1,300~1,400만 으로 추정됐다고 함. 올해는 중국 한정 동접률 100만이라는
분석 기사 찾긴 했는데 너무 카더라 느낌 나서 가져오진 않음. 그래도 전성기 시절보다 개작살난 건 다들 알지?
해당 기사는 24년도 껀데 20년돈가 22년부터 이미 1억 찍었고 글섭 오픈하고 나서 1억5천까지 찍은 걸로 암.
게임 순수 체급은 이제 넘사임. 예전에 중국인 여친 두 번 만났었는데 걔네도 다 왕자영요 했었거든?
여자애들도 진짜 많이 하고 10대 20대 애들 죄다 롤 안하고 왕요한다고 했었음. 게임 순수 체급은 이제 못 비빔.
3년 안에 인기 망한다? 개 병크 터지지 않는 이상은 글쎄...
그래도 e스포츠 쪽은 아직 롤이 넘사고 내년까지도 LPL 이 왕요 리그한테 따라잡힐 일은 없을거라고 봄
일단 왕요는 보는 맛 존나 없어서... 롤만 보던 사람들이 왕요 경기 보면 뭔 애들 장난하는 것처럼 보일거임ㅋㅋ
젊은 애들이 KPL(왕요 리그) 본다곤 하지만 LPL 시청자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고 아까 말햇 듯 겜 출시 한 지
10년 넘은 겜이라 여기서 리그 인기가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일은 없지 않을까?
그래서 페이커나 더샤이 같은 중국서 인기 많은 프차 선수들이 은퇴하기 전 까진 E스포츠 쪽은 롤이
무조건 우세할거라 보는 게 개인적인 생각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