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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장문주의) 서로 이해할 수 가 없는게 당연한 거라 생각함

아이콘 Mr루리
댓글: 1 개
조회: 173
2026-08-09 17:20:25
그냥 롤인벤 눈팅하면서 느낀점을 끄적여보면...
개인적인생각이니 참고만 사람생각은 다 다르니까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트로트 가수 중에 김호중 생각해보면
정치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는데
소위 팬덤이라는 게

그러니까 어떤 스포츠적으로 통계적 스탯이나 결과보다 다른 걸 중요시 생각하는 거고
어떤 비단 스포츠 뿐만 아니라 고액 연봉을 받는 전문직, 스포츠인으로 그 필드에 몸담고 있는
사람은 어때야 하는지 그냥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과는
서로 보는 관점이 아예 다르다 생각함

티원이라는 구단은 어찌보면 롤에서나
유명한 축구, 야구구단 처럼
e스포츠에서 그런 브랜드, 마케팅에 선두주자라고 생각하는데

롤역사가 흘러가면서 도전자들이 티원이라는 팀에게 도전의 역사도 함께 깊어지다보니
그냥 성적, 팬덤 두개 양립하기 어려운
도전적인 시즌, 상황이 점점 많아 지니까
그냥 스포츠 좋아하는 팬입장으로 여튼 참 e스포츠에서도 롤은 신기함

기존의 다른 프로스포츠를 봐오면서 이것도 보는 팬들은 성적에 따라 주전경쟁도 당연하고
계약도 성적이 당장 좋더라도 주변 팀 상황 생각하지 않으면서 장기계약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여담이지만 프로야구에서도 그렇게 장기계약해서 성공한 사례가 40여년 동안 손가락에 꼽을 정도...
100여년 넘는 해외 축구 나도 많이 알아봐야 프리미어 리그 본지 25년쯤 좀 됬나.
해외축구는 그런사례가 없다 시피함.

오히려 역사가 깊고 치열한 또 리저브가 중요한 프로스포츠는
선수풀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구단이 계약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오히려 선수보호제도가 잘되어 있고

롤은 경기수가 워낙 적고 그래서 인지 리저브가 중요하지 않기도 하고
선수풀이 좁다보니 특정 포지션이 많이 풀리지 않으면 대부분 구단측이 불리해보임.
외부에서 보기에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튼 난 팬덤인적이 없어서 그냥 잘 모르겠음
스포츠팬 오래 하다보면 입장에선 스포츠를 많이 보다보면
특정 스포츠의 감코는 기본적으로 계산이 되지 않는 선수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음
꾸준하지 못하고 그렇지만 고점만 높은 선수는 리저브인게 당연하고
특정상황에서 교체 맴버로 나오는게 당연해서
축구, 야구는 특히 단장, 감독이 중요하고 여튼 위 말한거에 대해서
자기 소신을 발휘하고 성적이 안좋으면 나가야하는게 스포츠야

이 관념이 롤은 다른거 같아. 정말로 그래서 답답할 때도 있지만
재미도 있음. 말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듯. 스포츠도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어서
아니 이게 스포츠 인가? 이런 생각도 하고.

롤도 플래티넘 주제에 여튼 그런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마지막이에요. 스포츠팬 중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시길
앞으로는 경기나 보면서 쓰잘때기 없는 감탄사나 쓸듯.

Lv50 Mr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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