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졸업 쪼금 일찍한 같은 기계과 입장에서 보면

현재는 가능하면 어디가되던 인턴같은거 막 찌르는게 좋아보임

어느 분야에서 어느 직무로 일하고싶은지도 미정인 느낌임

기계과에선 사기업/공기업/공무원 다 찌를수 있어서
어디로 가고싶은지를 확실하게 정해놓고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이걸 제일 잘 느끼는건 인턴경험이라 생각함

채용전환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전공 살릴만한 껀덕지 있으면 써보는거 어떠신지

물론 나이라던가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빠르게 일 시작해야하면 모르지만
그다지 그럴필요가 없다면 앞으로 한 1년정도 인턴활동 하는게 좋아보임

지난번에 살짝 언급한거처럼 지인중에서 공무원 때려친사람도 봤고
인턴때 경험한거 기반으로 어느기업 어느직무이 좋겠다 각이 보이니까

어디어디에서 이러이러한 분위기로 일해서 여기여기가 좋겠다
라는 판단근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음

이상론일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걸러들으시면 어떨까요
요즘 취업시장을 잘 몰라서 너무 내용이 빈약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