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공략) 후반까지 유효한 레드+4총잡이 조합

원래 이런 체스류가 초반 패를 적절히 활용해서 후반까지 이어나가는게 중요한데,

특히 롤체는 게임 속도가 빨라서 초반 패를 잘 활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떤 챔피언이 2성 찍힐 지는 하늘의 뜻)

초반에 그브와 트타가 2성이 찍히면서 2총잡이를 딜러진으로 쓰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보통은 그브 + 트타를 쓰다가 루시안도 겸사겸사 모으고 갱플이 붙으면서 4총잡이를 쓰는 형식의 빌드를 타게 됩니다)

이조합은 공속보다 평타에 묻어나가는 아이템이 굉장히 잘어울립니다.

시너지를 살짝 살펴보자면,

2총잡이 시너지: 공격 시 50% 확률로 추가타 1회

4총잡이 시너지: 공격 시 50% 확률로 사거리 내 모든 적에게 추가타

그래서 보통 4총잡이를 사용하면 공속 템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추가타로 마나도 차기 때문에 마나템도 없어도됩니다)

물론 침묵템이나 무장해제템도 좋습니다만, 1코 2성을 팔아버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모든 딜러가 후반까지 활용 가능한 레드 버프(붉은 덩굴정령)을 쓰는게 베스트인데

데미지도 준수하고 치감 100%까지 달려서 초반 다리우스나 니달리부터 후반 스웨인까지 견제가 가능합니다

붉은 덩굴정령(레드 버프, BF+허리띠) : 평타 공격 시 초당 2.5% 고정 피해

(총잡이 끼리 만나서 사방에 레드가 묻은 모습)

특히 총잡이의 장점은 제국 시너지처럼 5코진이 존재하기 때문에

후반 딜 포텐셜이 높다는데 있습니다.

4총잡이에 파이크(광역 CC용)를 쓰면서 3해적까지 받아 골드를 최대한 버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미포가 뜨면 그브 갱플 미포로 3해적 시너지를 받는 것도 뒷심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짤에서는 트타 룰루 나르로 3요들+CC 탱을 이용한 모습입니다

글말고 영상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