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럭스 - 솔직히 6코에 3/4는 너무 구리긴 했음. 6코에 4/5 정도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체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나름 쓸만은 할 수도...? 물론 군도/포착불가가 너프되어야 쓸만해질 거라고 봄. 결국 버텨야 되기 때문에..
야스오 - 보상버프라고 하는데... 굳이 해줬어야했나 싶음. 얘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앞으로는 더 좋아질 거 같음. 레벨업 조건 감소는 충분히 큰 버프라고 생각함. 전보다 티어가 오를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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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주문
등에 등을 맞대고 - 너프 당할만 했다고 봄. 5코에 3/3 두 개면 충분히 좋았음. 게다가 즉발이라서. 근데 6코가 되면 쓸지는 모르겠음. 6코 주고 3/3 2개... 좀 무거워져서 쓸지는 잘 모르겠음. 효율도 떨어졌고...
투기장 진행자 - 체력 1이 꽤 애매했던 건 맞음. 2로 상향됐으니 쓸만할 듯.
진홍회 후견인 - 결국 살아남아야만 효과 발동하는 조건인데 2의 체력은 너무 아슬아슬했음. 진홍회 중에서 얘가 제일 별로였음. 상향을 통해서 체력 3이 되었으니 이제 상당히 좋은 카드라고 봄. 손패 불리기에 아주 좋아진 듯? 조만간 덱 하나 짜볼 예정.
거부 - 솔직히 주문들이 너무 좋은 게 많아서 이 놈의 사기성이 덜 드러난 것 뿐이지 진작에 너프해도 이상할 게 없었음. 다만 하나의 걱정은... 이제 거부가 너프가 됐으니 사기성 짙은 주문, 특히 신속 주문들이 꽤 득세할 텐데 특히나 효율이 좋았던 '군도'의 주문이 꽤 걱정되는 수준. 군도는 추가 너프가 더 필요함.
영감을 주는 스승 - 효과가 1/1에서 1/0으로 바뀐 대신 체력이 1 늘었는데, 이제 그냥 그런 수준의 카드가 된 듯. 결국 체력을 올려주지 못하면 포착 불가 카드들은 특성상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압될 확률이 더 높아짐. 1코에 워낙 공격력 2짜리가 많기 때문에 체력 1 늘어난 게 엄청 큰 상향은 아니라고 봄. 물론 상황에 따라 이 체력 상향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만...
보석박이 수호대장 - 얘도 5코에 3/3은 좀 애매했는데 이젠 4/4이므로 로렌트가 무기 관리인의 상위격으로도 제대로 쓸 수 있을 거라고 봄.
킨코우 생명의 검 - 주렁주렁 달린 효과는 많은 주제에 건방지게 체력 3은 선 넘었지... 체력 2로 너프되었고 영감님 너프까지 있기 때문에 이제 적당한 수준으로 내려올 거임. 얘를 제압할 수 있는 카드가 이젠 상당히 많아졌음.
사령관 레드로스 - 쓰읍... 하... 너프가 분명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이걸론 어림도 없음. 얘는 최후의 숨결을 없애던가 해야됨. 기껏 죽여놨더니 다시 손패로 들어가는 게 무슨...
파괴자 라사 - 8코에 7/5 정도면 충분히 낮은 스탯이긴 하나... 군도는 참 이상한 게 리스크/리턴 설정이 틀려먹었음. 사실상 얘 사용효과도 공짜나 다름 없음. 왜? 어차피 군도는 죽어도 손해보지 않는 카드가 많음. 그런데 이런 효과를 준다라... 하;
망령게 - 공포 생긴 건 쏠쏠. 그냥저냥~
고통받는 천재 - 3공은 애매했는데 4공이면 적당.
악령소환사 - 공포 사라진 것도 영향은 있는데... 패치하는 애들 군도 진짜 문제가 뭔지 모르는 거 같음.
다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