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드들은 모두 특정 지역에 소속 되어있습니다.
현재 '데마시아-프렐요드-아이오니아-녹서스-필트오버&자운-그림자 군도'까지 총 6개의 지역이 존재하며, 각 지역은 저마다 해당 지역의 특징이라 할만한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은 덱 구성에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게임 모드에서 한 덱에는 최대 2개의 지역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시안'과 '엘리스'는 데마시아와 녹서스로 총 두 개의 지역이므로 한 덱에 넣을 수 있지만, 여기에 프렐요드 지역의 '브라움'까지 추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역이 제한되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지역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죠?
▲ 일반적으로 한 덱에는 최대 2개까지의 지역만 허용된다그러나 덱에 꼭 두 개의 지역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 지역으로 구성된 덱도 짤 수 있으며, 이럴 땐 '연대' 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연대' 효과는 해당 능력을 가진 카드를 소환할 때, 덱의 맨 위에 있는 카드와 지역이 같은 경우 적용되는 추가 보너스로, 지역마다 연대 보너스는 다른 효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효과는 같은 지역이 많을수록 발동될 확률이 높고, 연대 카드는 그 자체로는 능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단일 지역 덱을 구성할 때 가장 좋은 효율을 발휘하는 편입니다.
▲ 단일 덱을 구성할 땐 '연대' 카드 영입도 고려해볼만 하다
Eti
E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