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S Damage per Second
우리가 흔히 허수아비로 체크하는 그 DPS다
일반적으로 2분정도 측정하며
개별스킬별로 쿨타임 별 데미지 효율을 알아볼때도 참고한다
이것이 높으면 클리어 시간이 빨라진다
DPF
Damage per Frame
스킬 시전속도에 대비한 데미지 이다
이것이 높을수록 쾌적하다고 이야기 한다 ( 데미지 상수 기준 프레임만 차이있을때)
채널링 스킬과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으로 DPF가 일반적으로 높은스킬들은 설치기 등이 있다
FPS란 뭘까?
DPS/DPF = FPS 이다
이게 무슨의미가 있는가?
DPS의 최적화 그리고 실전성에 대한 지표이다
DPS는 Second (초당) Damage 이다
따라서 저 FPS가 60 ( frame / second) 이상 이면
자료에 나타난 스킬별 조합의 DPS를 제대로 소화못한다고 할수 있다
최적의 스킬조합을 만들기 위한 지표이며
일반적으로 30~40 이하를 추천하고 있다
직업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보면
스킬별 Frame 이나 FPS ,DPS 등 여러 자료가 있다
스킬 조합을 할때
FPS도 참고해서 스킬조합을 찾으면 실전성이 훨씬 높은
세팅을 찾을수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간단한 예시를 들면
쿨타임에 밸류를 높게주는 세팅은
스킬별 FPS가 높다
그래서 실전에서 DPS를 소화 못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DPS ,DPF는 고고익선
FPS는 낮을수록 좋습니다 (병목 최소화)
예전부터 동일 dps면 쿨타임 세팅보다 산책있는 세팅이 좋다는건 계속 주장해왔습니다
그 주장을 강화하는 또 한가지 요소는
"서폿" 입니다
이게임의 버프는 상시지속 보다는 순간순간 폭발적인 버프를 넣는 게임 입니다
즉 , 배율의 개념이죠
따라서 배율의 대상이 되는 데미지의 크기가 클수록
데미지의 크기만큼 배율이 더 커지는 겁니다
(서폿 버프는 수련장에서 아예 배제되는 편이라 매우 아쉽습니다 <-- 사실이게 생각보다 큰데)
이것까지 연구들어가면
정말정말 최적의 세팅을 찾겠지만
솔직히 지난한 과정이라서 집단지성에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