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드 1관 120줄 레이저 무력 / 2관 0줄 발악 정석파훼법 (?)

지금 2클 하고 공략영상 편집하는 와중에다른 클리어 영상등도 보면서 가설을 세운건데 아직까지 반례를 못찾아서 집단지성으로 검증 부탁드리며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공략영상에 도움될듯

하드 1관 120줄은 표식으로 까는 칼 외에도 랜덤으로 3, 6, 9 ,12 방향에 칼이 깔릴때가 있는데
나로크가 120줄 가기전 갑옷의 개수에 따라 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칼이 많다고 기믹이 실패하는건 아니지만
레이저 개수가 적다면 무력 + 오한 레이저 찾기가 더 쉬울듯.

2관 0줄은 저가 성공후 아브한테 가까이 붙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음. 1명 이상 저가 성공시 외부 얼음타일이

부서지지 않지만 저가를 한 사람은 2분 지속 해제불가능 디버프가 생기고 이 디버프가 있을때는 0줄 저가 시도시 즉사함.

따라서 에키드나 0줄 잡기를 여러명 나눠서 잡히듯이 1-2명만 저가를 시도하고 나머지는 외부 얼음타일에서 저가+후폭발까지 피하고 들어오고, 다음 풀정산때는 디버프 없는 사람들중 1-2명 저가 하고 처음 저가성공한 2명은
얼음 타일 사용해서 밖에서 피하는거임. 

이렇게 한다면 0줄에서 시정이나 초각성기를 쓸 필요가 없지만 1명도 저가를 성공하지 못할시 외부 타일이 전부 부셔져 버리기 때문에 이후 풀정산을 2번 본다면 한번은 초각성기로 넘겨야함.

그리고 외부 타일도 갯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저가 순서를 정하고 나머지 공대원들은 풀정산 시작시 
핑을 찍고 같이 타일을 밟아줘야 타일을 아낄 수 잇음

이 방식이 아마 스마게가 의도한 파훼법 일거같습니다 다만 딜부족해서 아드를 들어야하는 파티에는 도움되겟지만
당분간 딜 넘치는 공팟에서는 시정 딸깎 초각성기 딸깎 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 

생각해보니 굳이 저가 순서를 정할 필요도 없고

1풀정산 저가

2풀정산 외부 타일 사용

3풀정산 저가

4풀정산 외부타일 사용

이후 광폭 - 이렇게도 가능할듯

더 나은 방법으로 파훼한 분들이나 틀린 부분 또는 새로운거 발견하신분들은 제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