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키섬은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입장/공동퀘스트 진행
두키10마리잡기(보물모으기)->상자에 보물넣기->두키101마리잡기->두키왕잡기
그리고 주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두키 101마리 잡는 부분입니다.
1. 전부 잡았으나 101마리가 안된다
2. 101마리를 채웠으나 두키왕이 안뜬다(?)
3. 팅긴다
원인을 생각해보면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클라이언트/ 서버문제
이건 우리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2. 너무 과도한 이펙트/아이템/기타등등때문에
두키 젠or카운트가 안됐다 / 내가 팅겼다
이건 이미 시도하고 있는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이 팅기는 부분은 옵션설정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전투 이펙트 표시를 끄고, 드랍아이템 이름표시를 끄시면 됩니다.
※템에 접근했다가 실링을 쓸어담으면서 생기는 렉은 해결을 못합니다
흔히 공방에서 시도하는 해결법 아래와 같습니다.
젠이 다 될때까지(두키가 한바퀴 돌고 올때까지) 건드리지 않는다.
템을 먹지 않는다, 근접캐는 공격을 하지않는다, 원거리캐가 평타만으로 처리한다.
나름 그럴싸한 방법이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1.템이 너무떠서 렉이 걸리는걸 막지 못합니다.
2.일부 유저들이 재미삼아 반항합니다.
거대버섯섬에서 버섯에 톱질하며 생각하다가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다른사람들 시야 밖에서 두키를 잡거나 때려서 사람들 몰려있는 곳에 떨어지는
두키 드랍템 양을 줄이면 되지 않는가?
적당한 길목에 자리잡습니다.
때립니다. 죽이든 스킬쓰든 별 상관은 없는데, 움직일때 실링이 후루룩 들어오며 렉먹는거 조심하면 됩니다.
돌고있을때도, 돌아가는것도 때립니다.
마지막놈 졸졸따라갑니다.
두키왕 잡으면 끝.
이틀전쯤부터 하루에 두세번씩 두키하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한번도 문제생긴적 없지만, 끽해야 여섯 일곱번 이렇게 해본거 뿐이니까 확실한 해결법은 아닙니다.
세줄요약
1. 옵션에서 이펙트랑 템이름표시를 끈다.
2. 사람들 멀리서 두키들 뚜까팬다.
3. 두키왕을 놓치지 않기위해 마지막두키 뒤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