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카테스가 등장하는 '붉은 모래사막' 지역은 두 개의 방이 합쳐진 구조기 때문에 아카테스의 소환 위치에서 다른 방으로 물러나면 보스의 위치를 유도할 수 있다. 이때, 너무 멀리 물러나 보스의 어그로가 초기화되거나, 너무 빨리 물러나 보스가 쫓아오지 않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새로올라오시는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부분입니다.
의외로 부파하고 이동기를 재빠르게써서 도망가는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어글이 끌리지않아서 제자리 서있을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재빨리 뛰어가신분들이 뒤늦게 어글끌고 데려오시는분들에게 뭐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사진] 아카테스 백덤블링 및 요정 소환완료 어글 끌면서 오는 모습"
위의 사진은 부파후 아카테스 백덤블링 및 요정들은 번쩍이면서 소환이 완료된 상태에서
요정 어글이 끌리지 않고 도주하는 장면입니다 [출처: 유튜브 OO 영상]
당연히, 부파후 빠르게 뻈을 때 아카테스가 잘 따라오면 문제가 없으나 최악의 상황은 아카테가 서있다가
모든 정령들이 아카테스에게 달라붙는겁니다
플레이 방식은 유저의 몫이겠지만
< 한두마리 따라온다 vs 모든 요정이 아카테스에게 달려든다 >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 부파후 자리
보스 소환 위치에서 다음 방의 중간 지점으로 유도하면
어그로 초기화 걱정 없이 정령 소환 기믹을 넘길 수 있다
>> 의외로 아래의 사진의 초록색지점에서 너무 멀리 가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요정이 안닿게 멀리멀리가 최선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자칫하면 아카테스 백덤블링 및 돌진기로 인해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칭에서 과도하게 끌고왔을 때 아카테스 돌진기로 인해
바로 무적 상태로 돌입하면서 요정들 먹방하는 모습을 몇번 봤습니다.)
--------------사담-------------------
개인적으로 처음에 저도 공략 대충 읽은 뒤 패턴만 영상만으로 바로 매칭에 뛰어들었습니다.
금손도 아니거니와 세세한 공략도 제대로 숙지 안해서 많은 분들에게 폐를 끼치면서 배웠는데
나중에 인벤 아카테스 글을 보면서 진짜 완성도 높은 공략글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더군요
뭐.. 위의 팁들은 많은 분들이 돌면서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마지막으로 당일 아카테스 매칭에서 정치질 및 숙코하던
본캐 : "LANCE마스터"
부캐 :""조재진"" "아빠엄마여행가셧어" "쫑쫑이커여워" "바드는븝이" "나도데모닉할거야"
공략을 읽고 매칭 실수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증 하겠다고 하더니 빤스런하시고 ㅎㅎ 나이먹고 귀여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