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평범한 유저와는 다른 색깔의 글입니다. 단순히 배럭 캐릭 추천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철저하게 본인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 지인들이 엔드 컨텐츠의 컨텐츠 소모 속도 와 뒤늦은 개발 업데이트에 따른 여파로
로아군단장의 다른 컨텐츠를 즐겨보고 싶고 , 엔드컨텐츠 까지 이미 실증이 나버린 사람들이 버스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왔고 , 관심이 높아졌다고 생각하기에 소개글 처럼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이렇구나 ~ 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일단 저는 본인 계정에 15층 이상 캐릭을 15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소모 골드의 대부분을 버스캐릭 육성으로 소모하는 미친놈입니다.
처음에는 더 많은 골드를 벌기 위해 버스 캐릭을 육성하였으나 현재는 그냥 캐릭터 키우는 게 즐겁기도 하고
이 캐릭 저 캐릭 다캐릭을 플레이 해보면서 소소하게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아브 버스(1-4관)는 약 25개 정도 돌리고 있으며 왠만하면 중복되지 않게 끔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꽤 긴 글이 될 거 같아서 일단 슈사편만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워로드
워로드는 예전부터 버스계의 황태자로 군림했습니다.
딜은 상대적으로 다른 딜러에 비해 낮지만 우월한 시너지와 태생적인 무력스킬들의 조합.
그리고 기사의 스펙 올라감에 따라 맞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아브 1-4관까지의 버스를 진행해보면 아시겠지만 무력화 딜러는 정말 빛과 소금이며,
귀한 자원이라고 표현합니다.
체감이 잘 안오시겠지만 당장 1500레벨의 아브 34관의 버스를 진행하기 위해
딱렙급타세팅 워로드를 기사로 채용하는 파티도 많이 보입니다.
단순히 무력화를 넘어 파티원 케어 ,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활용도가 무궁무진 하며
서폿 제외 전 직업을 통틀어 각성기 또한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말 할것도 없이 기사를 입문하고 싶다면 당당히 추천 드리는 직업 입니다.
(심지어 발탄 1인 버스 마저 좋음..)
세팅비도 저렴하기에
고기 전태 둘 다 추천 드리며 양쪽 다 좋기 떄문에 뭘 하든 취향입니다.
2. 디스트로이어
흔히 디붕이 디붕이 표현하는 분들 많고 , 직업 자체가 둔하다 구리다 라고 표현하지만
디트 또한 무력화 요원으로 굉장히 소중한 자원이며 워로드와 통틀어 황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버스의 특성과도 같은 이유 떄문인데
데미지의 경우 장비와 본인 직업 숙련도 및 패턴 숙련도 와 시너지 에스더 등등으로 해결 할 수 있으며
현재 레이드 진행 중 딜이 부족해서 버스가 터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딜 자체는 잘 넣는 분들이 기사를 많이 하시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무력화는 다릅니다. 현재 무력화를 커버할 수 있는건 급소 타격 각인과 숙련스탯 2가지로 커버 가능한데
급소 타격 과 숙련 스탯은 캐릭터의 태생적인 무력화 수치에 퍼센트로 도움을 주는것이지
급타를 낀 점화소서가 디트를 이기고 이런건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커버가 안되는 영역이라 무력화 자체를 높게 평가하는 것이지요
그 무력화 평가 수치에서의 디트는 워로드와 어꺠를 견주는 최고의 자원이며 (무너지 보유 , 사상최강의 어스이터)
제 경험상 디트가 같은 파티 기사로 온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수준의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직업 각인에서 쪼금 인식이 갈립니다.
분망디트의 경우 한방 한방에 딜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고 플레이 내내 스트레스가 조금씩 있는 구조라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망디트의 세팅비에 비해 성능을 논하자면 글쎄요.....
퍼스 사이즈믹 풀스윙에 로망이 있는 경우 아니면 저는 반대합니다.
중수디트에 경우 퍼스를 즉발로 쓰며 , 사이즈믹이 분망보다 딜이 높으며 (특화스탯에 의해)
풀스윙 보단 뉴트럴라이저를 채용하기 떄문에 세팅이나 트포작 면에서 세팅비가 굉장히 저렴하며
중수디트를 하실 경우 아브 2관 내부 또한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지며 , 3관 별딜러 까지 가능한 만능이 됩니다.
4관은 말 할 것도 없고요
저는 중수 디트를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정흡을 끼기에 별로 안느림;; 분망은 신속 주긴하는데 그닥..?)
3. 버서커
예전부터 쭉 생각해왔습니다만 인파이터를 왜 육각형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로아에 진정한 육각형이라고 한다면 이 친구가 딱이라고 생각하네요
딜 무력화 모두 준수하며 카운터 스킬또한 짧지만 못써먹을 수준이 아닙니다.
세팅 또한 팔방미인처럼 뭘 해도 써먹을 수준이기에 현존하는 딜 각인들과 모든 잘맞습니다.
심지어 인파이터는 써먹지도 못할 "각성" 각인 , "달인의 저력" 등 가성비 세팅에도 빛을 보는 캐릭입니다.
시너지 도둑이라곤 하지만 결국 버스는 클리어가 목적이기 떄문에 상관없기도 하고
레드더스트의 피해량 30% 증가는 정말 미친수준의 딜량을 뽐내기에 고점 또한 현존하는 직업중 최강입니다.
급소타격의 각인을 채용할 경우 무력 딜러로써의 가치도 높은 편입니다.
다만 캐릭터 자체의 선후딜이 길고 쿨타임이 길지만 디트 워로드와 다르게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없으므로
(워로드 전투태세 , 넬라 - 디트 코어쉴드 , 인듀어)
앞서 말한 캐릭들 보다는 난이도가 한층 더 있는 편이며 , 가끔 공팟 버스에 경우 시너지 도둑이라며 칼같이 거절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두 직업에 비해 세팅비가 굉장히 비싼편에 속합니다.
이는 광기버서커의 경우인데 글쓴이는 광기 보다는 지배 광비 버서커를 추천합니다.
짧게 서술드리자면 광기는 신속을 채용해 선후딜과 쿨타임의 단점을 극복해 높은 딜링을 강점을 가지지만
체방이 굉장히 낮아지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버스 안정성이 떨어짐)
광비버서커는 순수체방(5등)의 강점 , 각성기의 순환을 통한 무력화등 이득을 보고 지배셋의 효과로 긴 쿨타임을 극복합니다.(신속 200 정도 더 주면 싸이클도 잘 돌아가요)
심지어 현재는 잘 안쓰는 각성 각인으로 세팅비가 저렴하고 소드스톰 화염폭풍 트포 , 헬블 필사의 일격 트포를
채용하지 않기에 트포작에서도 굉장히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성능 또한 준수한 편이고요
고점이 광기보단 낮지만 그렇게 낮은 축도 아니고 광기 특유의 체인소드와 소드스톰 대신 윈블레이드와 마운틴을 채용하기에 무력화 수치또한 높습니다.
슈사 캐릭 전체적으로 무력화가 좋은 만큼 쓰고보니 추천글만 있네요;
4. 홀리 나이트
버스하고 싶은데 딜량 자신없으면 얘 하시면 되요
다만 바드보다 무력세팅 면에서 후달리는게 많고 생각보다 캐릭이 굉장히 노잼입니다.
그렇다고 이쁜것도 아니고;;; 저는 홀나를 하고싶다면 키우라곤 하는데
절대적으로 바드 편을 선호합니다
서포터쪽을 너무 대충 설명 드린것 같아서 추가로 기재할까합니다.
현재 버스캐릭은 대부분 홀나 , 바드로 구성되어 있고 도화가랑은 아직 데이터가 쌓일만큼 충분한 버스 진행을 하지 못했으므로 두 직업을 비교하면서 설명 드리는게 좀 더 와 닿을 것 같아서 서로 비교 하면서 써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 서폿의 큰 차이는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한지 ,세팅의 자유가 있는지 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큰 딜링을 선사하는 바드와는 다르게 홀리나이트는 지속력에서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의 경우 순간 딜러의 경우 바드쪽이 궁합이 잘 맞고 , 지속 딜러의 경우 홀나가 더 잘 맞겠네요)
사실 버스기사들의 취향에 맞게 , 그리고 서포터 기사가 생각보다 적은 만큼 차이 없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무력화 세팅면에서는 홀리나이트의 처단 집행검 신성검을 대적할만큼
바드의 사쇽 사홀 음진의 무력화 명성은 대단하며 심지어 스티그마 음뭉스택트포는 그에 필적할만한 무력화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력 스킬세팅 면에서는 홀나를 가히 압도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대부분의 바드의 경우 중갑을 채용하는 절전급중각 을 채용하는 반면
홀나의 경우 중갑을 채용하지 않아도 될만큼 체방이 높기에 각인 세팅면에서는 홀나가 더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 이에 따라 폭전이나 구동을 채용해 바드와는 다른 강점을 내세울 수 있습니다.
적고 보니 홀나도 괜춘괜춘하네용..!
일단 간단하게 슈사편만 작성하였고 이후 글의 반응을 보고 나머지 직업들의 추천글도 작성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슈사가 무력화가 좋고 , 현재 버스는 무력화 메타이다보니 슈사 3캐릭 모두 추천하는 편이네요
만약 쓰게된다면 다음편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애니츠쪽 한번 써보도록 하겠으며 , 질문글은 확인하게 되면
답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