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내실 익스프레스 1단계 섬마-호감도 보상(예정)

안녕하세요. 실리안섭 KULtB, KUL-B 쿨비 입니다.

이번 윈터 쇼케이스때 나온 내실 익스프레스 관련 화면을 보고

어떤 섬의 마음과, 어떤 NPC 호감도가 해결되는지 체크해보았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중요한 사실!

'이거 1.단.계 보상이다!'

당연히도 저는 아래처럼 쇼케이스 영상 보면서 체크했고요.

다행히 오른쪽을 한번 줌해서 보여준 적이 있어, 그걸로 체크했습니다.

실제로 투입되었을 때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내실 익스프레스 '아크라시아 투어'

궁금하실 섬의 마음입니다. (괄호 안은 기존 획득방식)

거대버섯 섬 (벌목), 잠자는 노래의 섬 (노래 연주), 두키 섬 (보스 처치), 비밀기지 X-301 (던전),

잊혀진 자들의 도시 (낚시), 해적마을 아틀라스 (해주로 구입), 신월의 섬 (수렵), 그릇된 욕망의 섬 (PVP),

무릉도원 (복숭아 수집), 토토피아 (에포나), 그림자의 섬 (퀘스트), 해상 낙원 페이토 (에포나&퀘스트),

외로운 섬 오페르 (퀘스트), 거북 섬 (퀘스트), 알라케르 (보스 처치)

아틀라스는 재화 세이브로까지 이어지겠네요~ 생기도 세이브! +_+

제가 저 섬마들을 먹은지 몇년 지난 터라...

입수 방식이 현재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험섬은 빠졌습니다.

시간제 섬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호감도 NPC입니다.

아르테미스 - 시이라

유디아 - 천둥, 모리나

루테란 서부 - 장인 우르르

루테란 동부 - 비비안, 엘리제 로나운, 노링턴 로나운, 대장장이 터너

토토이크 - 모카모카, 다쿠쿠, 토토마

애니츠 - 여울, 소랑, 처녀귀신 련

아르데타인 - 용병 세이라, 오네

베른 북부 - 기드온, 아나벨, 페일린, 셀피아

대항해 - 토토장로 (토토실버 섬), 연애 고수 헨리 (리베하임), 타냐 벤텀 (해상 낙원 페이토),

             벨리타 (노토스 섬), 푸푸 (판다 푸푸 섬)

그 외에도 에포나 34종과, 8개 대륙 모험의 서 일부가 완료됩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섬마 모두 기에나 바다 초~중반부 섬이고,

호감도 NPC들도 아르테미스~베른북부, 기에나 바다 쪽이니만큼

1단계에서는 알테-유디-루서-루동-토토-애니-알데-베북 까지 도와주는 듯 합니다. (슈샤도 1티언데!!!)

'역병 의사' 아르테미스 국경지대 에포납니다.

거기부터 베른북부까지, 바다는 기에나 초중반부까지 34개 해결될 것 같네요.

이정도만 해줘도 혜자급인데

어후... 4단계까지 있습니다. -O-!!!

만약 1단계와 비슷한 볼륨으로 쭉 2~4단계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2단계 슈샤~페이튼 / 3단계 파푸~로웬 / 4단계 엘가~볼닭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쇼케이스때 캐스터님이 '모든 부문의 내실이 완화는 아니죠?' 물어보셨고

디렉터님은 성장에 필요한것이 포함된 곳들,

출시된지 오래된 곳들 위주로 선정을 했다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예상으로는

1단계는 섬마와 대륙을 상당량 풀어주었지만

2단계부터는 조금 더 적은 양의 섬마와 대륙과 함께

거인의 심장, 위대한 미술품, 세계수의 잎, 모험물 등의

또다른 수집품을 제공해줄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

또한 후반부 대륙들은 미리 에포나, 섬마, 전조퀘 등을 진행해야 시작할 수 있는 만큼

이 부분도 감안된 라인업이 2단계 이후에 포진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륙(호감도NPC 포함)은 2티어인 페이튼까지 예상하고 있지만,

통 크게 풀어준다면, 점핑권으로 곧 뚫릴 엘가시아까지도 가능성이 있긴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오랜 시간의 노력과 꾸준함이 필요한

무릉도원을 그냥 준다는 것에 꽤 충격이 있었습니다.

랜덤 위치에 떠서 웨얼무 웨얼두를 부르는 유이한 섬이었던

무릉 두키가 둘 다 포함된 것도 놀라웠고요.

뭐 기존의 떠돌이상인이 그랬었듯, CCTV, 웨이 수면법처럼

복숭아 팟의 기억은, 라떼의 추억거리로 잘 묻어두고

그 시간에 더 필요한 것들을 달리면서

니유비 분들이 하루빨리 녹아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한편으로는 섬마를 그냥 주면서,

해당 섬의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지나가 버릴까 아쉽습니다.

토토피아라던지 몇몇 섬 스토리는,

다른 메인이나 오르골 퀘스트로 연장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거든요.

후반부 대륙 전조퀘 역시 매우 중요할거고요.

점핑권으로 베른남부 오고서,

벨리온에서 '저 사람들 대체 누구임?' 하던 반응들이

그 이후 대륙에서도 계속 나올거라는게 ㅎㄷㄷ

내실에 진심인 사람으로서

수직군단장의 스킵 펀치... 넘모 무섭고...

[두렵다로아콘]

수평도 아껴줘어어~~~

또리콩님 감사링~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P. S : 이번 쇼케이스에 소개된 내용 중

       아제나&이난나, 카마인 카드도 떠상에서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했는데

       아제나&이난나야 당연히 로헨델 확정인데 반해

       카마인은 정말 어디서 나올지 감이 안 잡힙니다.

       일단 내일 업데이트 때 두 카드가 추가되지 않거나, 아제나&이난나만 추가될 경우

       카마인은 쿠르잔에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만...

       뉴비 도와준다는 명목이면 쿠르잔은 또 아닐것 같고...

       카마인은 잊혀진 땅 트루아, 아르테미스에서 부터 엘가시아까지, 엄청난 마당발이라

       내일 카마인이 떠상에 추가된다면 어디서 나올지 의문이네요 ㅎ

       현재 전카가 없고, 스토리 초반의 존재감 확실했던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 서부 내에서 나오길 기대중이예요.

       레온하트 불태웠던 아르테미스 가즈앙!

P. S 2 : 진짜 레온하트 불태워버려꼬 ㅋㅋㅋㅋㅋ

          카마인은 아르테미스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