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하느라 소비되는 골드가 만만치 않아서
건드릴 엄두를 못 내다가이번에 예쁘게 꾸미신 분 사진보고 삘 꽂혀서 꾸미기 시작한 영지입니다.아직 완성된 건 아니고 꾸미는 중이여서 이것저것 삭제하거나 추가되고 있는데
자랑하고 싶은 마음 반, 다른 분들도 가끔 놀러오셔서 사진 찍으면 좋겠다는 마음 반에 올려봐요~
사실 저보다 영지 꾸미기에 더 금손분들이 더 많아서 올리기 좀 고민하기도 했는데 자기만족용으로 올려요.
영지 컨셉은 영지 이름 그대로 꽃 위주로 꾸며봤어요.
전체적으로 꾸민 배치 포인트입니다.
[빈공터] - 아직 꾸미는 섬인데 생각보다 사진이 제일 잘 나와서 맨 위로 올려봤어요.
[빈공터]
[빈공터]
[빈공터]
[본섬] - 제가 영지 꾸미기 시작한 계기.
이렇게 꾸미신 분 사진 보고 삘 꽂혀서 한달 내내 이거 얻을라고 에포나 했던 거 같네요. 생각보다 더 커서 놀랐어요.
그 와중에 바닥 정보가 없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파푸니카 바닥이라는 걸 알아냈을 때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혹여 영지 꾸미실 때 제 사진과 같은 바닥 깔고 싶으시다 하시는 분들은
캐시샵에서 설치물 [파푸니카-바닥선택상자] 구매하시면 됩니다!
[본섬] - 참고로 제가 접속해 있을 때 니나브와 등 맡대고 앉은 채로 사진 찍고 싶다 문의(우편)주시면 찍을 수 있게 해드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찍냐구요...?
이렇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남캐는 엄...스카우터만 해봤습니다. 나브 아닌 다른 캐릭들은 안 해봤는데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바꿔서 찍을 수 있게 해드릴게요. 다만 어깨에 뽕(?) 너무 심하면 캐릭터가 뚫리는 걸 확인했습니다.(에아달린...ㅠㅠ) 참고로 등 맞대는 사진은 이곳에서만 찍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ㅠㅠ
[본섬]
[본섬]
[본섬]
[농장터] - 다 꾸미고 지인들과 찍은 사진이예요.
딱 봐도 여기다. 하고 컨셉 잡고 놀면서 찍은 사진 중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더 재밌던 추억이네요.
[외딴섬] - 생각보다 넓어서 어떻게 꾸며야 되나 고민하다가 일단 이것저것 놓아보자 하면서 놓다가 꾸미게 된 곳입니다. 영지 방문해도 여기까지 오시는 분들이 잘 없어서 그런지 다른 분 영지 놀러가도 여기를 꾸민 분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그게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여왕님이 앉아계신 의자는 설정에서 NPC 안 보이게 설정하면 3명이 앉아서 찍을 수 있는 의자랍니다. :)
제가 영지에 있을 때 여왕님 말고 가능하긴 합니다만 여왕님보다 어울리는 사람을 못 찾았습니다.(당당)
(참고로 실리안은..말을 잇지 못하는 포즈라 포기했습니다...엉엉...)
[외딴섬] - 진짜 재밌게 놀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참가로 저는 빨간 색을 맡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해변가] - 여긴 꾸미긴 꾸몄는데 아직 완성이 덜 됬습니다. 좀 더 연구해서 추가하거나 삭제할듯 싶어요.
생각보다 돈도 돈이고 시간도 많이 들어서 꾸미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던 탈도 많던 시간이였는데
막상 꾸미고 보니 이보다 만족스러울 수 없고,
재미있게 놀면서 스스로에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기분 느끼면서 힐링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놀러 오셔서 사진 찍으시고 댓글에 사진 남겨주시거나
올리신 사진 링크 남겨주시면 즐겁게 보고 힐링하겠습니다. ㅎㅎ
오시는 방법은 AIT + G 누르셔서 검색하시면 오실 수 있습니다.
(혹여 다른 분들께 이 영지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된다면(만약이란 가정하에) 되도록 링크로, 혹 그게 아니라면 제 닉네임은 나오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제 영지 검색 확인은 이 글에서만 확인 가능하게!! 부탁드릴게요~! :) )
참고로 본인 사진에 NPC 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분들은
셀피 설정 들어가셔서 NPC 표시에서 안 보이게 설정 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들 예쁜 사진 찍으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글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