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전부 노보정 노필터
1. 크로나 항구
배경에 구름이 많고 밝은 조명으로 유명한 곳이다.
근데 너무 밝아서 얼굴 사진 보다는 몸이랑 같이 찍어야 좋을 듯?
2. 슈테른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적힌 위치로 가면 어둠 속에 가로등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 서면
화장이 진하게 잘 먹힌 얼굴로 나온다 도도한 매력의 커마는 여기서 찍으면 예쁘게 찍힐 것
3.포르투나
위치로 올라가면 특수한 기믹을 해야만 한다.
적힌 위치로 가면 항아리들이 절벽을 막고 있는데 항아리를 부시면 5분 정도 젠 시간이 있는 황금항아리가
숨겨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황금 항아리를 부셔야만 포토존 장소로 갈 수 있다. (겸사겸사 모코코도 겟!)
포토존은 두 가지 조명이 있는데 햇살 아래 서면 따듯한 느낌의 조명과 햇살에서 살짝 안으로 들어가면 선명한 조명을 볼 수 있게 된다.
주변에 풀과 나비가 날아다녀서 그런지 노출 있는 복장을 입고 찍으면 예쁜 사진이 나온다.
4.페이튼
멀리 바위산 뒤에 가려진 노을 빛을 등지고 어두우면서 따스한 사진이 나온다.
5. 격류의 섬
주변에 얼음과 물이 있는지 시원한 느낌이 들게 나옴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여기서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6. 그림자 달 시장
뒤를 잘 보고 있으면 분수가 계속해서 나온다.
조명은 분홍색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핑크머리 여캐가 있으면 여기서 찍으면 예쁘게 찍힐 것 같다
7. 얼음과 불의 섬
통칭 얼불섬 격류의 섬과는 다른 느낌의 시원한 조명이 있는 곳이다.
역시 여기도 하얀 피부나 하얀 염색을 한 사람이 가면 예쁘게 나올 것이다.
8. 국경지대
어둡고 차가운 배경에 모닥불의 따스한 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번외 엘가시아
화려한 조명은 없지만
최근에 나온 곳이라 그런지 엄청 선명하게 나온다.
사진 찍는데 귀찮게 저기까지 가야 해? 하는 생각이 들면 천공의 노래 부르고 가서 찍으면 된다.
여기 말고도 자신만의 좋은 장소를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