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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여러분의 본캐는 처음부터 본캐였나요?

아이콘 순애
댓글: 7 개
조회: 965
추천: 5
2024-11-23 19:03:45

지금은 기상술사보다 레벨이 낮아도 한참 낮지만, 제가 로아를 시작하게 해준 도화가에요.

본캐를 변경하는건 큰 결심이 필요하기도 하고, 많은 사연이 있을거에요. 제가 로아를 시작했을 당시엔, 고렙 서포터란 보석과 미미한 버프수치의 차이를 제외하면 저렙 서포터랑 크게 차이가 없는 클래스였어요.

지금은 엘릭서, 초월, 아크패시브, 겁화보석처럼 서포터의 버프를 늘릴 수 있는 요소가 꽤 있지만 제가 처음 시작할때는 유물구간에서 각인 네줄과 다섯줄의 차이는 급소타격 각인정도였던 시절이였어요.

막 16층을 찍었을때, 매주 18000골을 30분안에 벌어들이는 쿠크 본1부3이나 노14 본1부3같은 컨텐츠를 해서 골드를 벌고 싶은데 서포터란 이유로 지인들에게 낑겨가는 경우가 꽤 있었어요. 공팟에서 부캐 서포터가 네명 있고, 그사람들이 서포터를 할 줄 안다면 서포터 본캐를 받을 이유가 없었던거죠. 

그런일을 겪고나니 복귀했을때 서폿을 계속 올린다기보단, 그냥 딜러를 올려서 내가 내 본캐를 업고 다녀야지란 생각에 딜러를 먼저 키우게 되었네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처음이란 각별한것이기에, 커마도 도화가쪽이 더 정이가고, 플레이도 도화가 쪽이 더 즐겁고, 스샷도 도화가쪽을 하나라도 더 많이 찍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때는 아픈 손가락이였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걸 아니까, 이번에 보너스룸을 받아서 꾸준히 올려주고 있는데 또 실링이 발목을 잡네요.

저는 기상술사를 본캐로 키우고 있지만, 내년 이맘쯤 되면 도화가가 레벨이 더 높을거같다는 확신이 있어요.
여러분의 본캐는 로아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본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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