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셀레스티얼 레인(약점포착)을 많이 사용하시고
최근들어 시크릿 가든을 빼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씁니다.
먼저 이 글의 기준은 4/2/2 이보크트리임을 미리 밝힙니다.
시행횟수 약 30번 정도로 평균딜을 내봤습니다. (스크린샷은 데미지가 잘보이게 나온것만)
레인 (급소타격 / 파멸의 카드 / 약점 포착)
크리딜 24000 ~ 26000 (평균 25000) <---파멸의 카드 트포로 인한 치명타 딜뻥
노크리딜 8500~9500 (평균 9000)
시크릿 가든(급소타격 / 완전한비밀 / 시크릿 찬스)
크리딜 17000 ~ 19500 (평균 18000)
노크리딜 8500 ~ 9500 (평균 9000)
한방딜에선 당연하게도 약포레인이 우세합니다.
그럼 레인이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쿨타임 과 스킬연계 및 딜싸이클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탯에서 가져올수 있는 치명타율을 15%라 가정합니다.
(이는 치명수치 400을 넘겨야 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아래에서 나올 딜량보다 기댓값이 떨어집니다)
1. 리턴 + 약포레인을 17초마다 사용할 경우
치명타율 : 기본스탯 15% + 급소타격 20% + 리턴 30% = 65%
기댓값 : 9000*0.35 + 25000*0.65 = 19400
DPS : 19400 / 17 = 1141.18
(참고 19400 / 24 = 808.33)
2. 리턴 + 가든을 12초마다 사용할 경우
치명타율 : 기본스탯 15% + 급소타격 15% + 리턴 30% = 60%
기댓값 : 9000*0.4 + 18000*0.6 = 14400
DPS : 14400 / 12 = 1200
결론적으로 DPS로 판단할때 가든>레인 이며
이보크와 리턴을 묶는다고 가정했을 때 훨씬 원활한 딜싸이클을 돌릴 수 있는것도 가든>레인 입니다.
(리턴+ 가든+ 이보크 // 12초후 // 리턴+가든 // 12초후 // 리턴 +가든 + 이보크)
더군다나 이보크+ 레인 + 리턴을 묶기위해 레인을 들고있는것은 엄청난 DPS 손실입니다.
또한, 리턴 + 가든 // 리턴 +레인 + 이보크 순으로 딜싸이클을 운영하면 딜로스를 줄일 수 있으나
레인을 24초동안 들고 있는것 자체가 딜로스를 유발한다는 점, 이를 줄이기위해 이보크 쿨을 20초로 줄이는
트포를 사용한다면 마나가 감당이 안된다는 점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요약 : 리턴을 가든에 묶어 써보세요
(딜싸이클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딜싸이클을 돌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약포레인으로 플레이하시는 분들을 비난하고자 쓴 글은 절대 아니라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만약 이 글이 반응이 좋거나 도움이 된다고 느낄시
스킬별 DPS, 포카드 공증 44%, 스파이럴 무자비&치명적매력 비교 글을
좀더 제대로 형식을 만들어 올려볼려고합니다.
많은 비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