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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 신밧드의 모험이라고 들어봄?

아이콘 싸우는연꽃
조회: 556
2018-11-15 16:27:05
클로즈베타 막판쯤에

몇몇 사람들이 헤딩 하다가 바드가 꼭 필요할거다

이제 바드 없으면 레이드 안될거다 이런식으로 말이 퍼지면서

바드 귀족설이 만들어짐.. 사실상 헤딩 구간을 제외하면 점점 사라지고

안정적인 구성을 원하는 사람들이 꾸려서 가는 평범한 직업군이 되는데

바드에 사람이 우수수 모이기 시작하니까

던전 매칭만 하면 바드가 3~4명 모이기 시작함..

그래서 나랑 몇몇 사람들은 4인 바드 매칭 되면 절망하면서

"신밧드의 모험"이라고 그랬음..


바드 인상이 더 구려지는게 뭐냐면

바드는 팀원 생존이 우선이 아니라, 최강의 효율을 뽑아내는 세레나데 스킬을 빨리 모으면서 버프를 주기위한

'자기 생존'이 우선시 되는 직업임

근데 세레나데 게이지 채운답시고 회피기 쿨 계산도 안하면서 우격다짐으로 딜 꽂아넣으면서

"나는 딜바드" << 이런 헛소리나 해대고,

그 후로 반드시 중요한건 회복+방어형 서포터로써 최선인 '파티 생존'을 무시하는 행위임

왜 방어막을 자기한테만 걸어? 딜넣고 보스 무력화 됐으면 빨리 

뒤로 돌아들어와서 딜러진한테 버프 넣어주고 백어택 잡아야지 

보스 일어나는 타이밍도 못잡아서 버프를 자기혼자 쳐먹쳐먹

직장 때문에 그냥 인던이나 돌면서 모험의서나 채우는데

매칭때 바드 처참하게 하는 사람들 겁나 많음.. 토나옴

애정이 있는 만큼 이해도도 가져가서 플레이 해줬으면 좋겠음.. 매일 바드 귀족설에 매료되서

언제든지 파티 취업되는 최상위 직업이라는 헛소리 하지 말았으면함-_-



와우저

Lv75 싸우는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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