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후기] 310아르카나 후기 및 개인적인 상향안

필자는 롤 배그 같은 대인전 겜만 하는 유저이고 알피지는 로아가 처음입니다.

저보다 이런류(PvE)의 게임, 혹은 아르카나를 잘하는 유저들이 아주 많겠지만 개인적인 후기를 써봅니다

편의상 반말, 음슴체로 쓸게요 양해바랍니다.

로아 오픈소식듣고 대충 인벤 눈팅하다가 아르카나가 성능이 손을 많이 탄다길래 딱 내 취향이라 ㄱㄱ함

본론부터 말해서 아르카나.. 재밌음. 다른캐릭 해보지도 않았고 또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만족중

알카 게시판보면 스택위치나 물몸이나 뭐 여러가지 불만이 있더라 스택위치는 개선해주면 좋은거긴한데 레이드 5번만 돌아봐도 스택은 안보여도 알수있고 당장 급한건 아니라고 생각. 물몸근거리딜러.. 는 뭐 이런컨셉도 좋지않음? 그런 부심으로 겜하는거지 뭐 근접탱커, 물몸원거리딜러만 있으면 재미없잖슴

내가 생각하는 상향안은 일단 마나. 이거좀 현타가 많이오는듯 

빙레기 기준으로 팟에 바드가 있으면 나머지 둘이 딜러가 아니여도 나혼자 빡딜하면 최대(보스 찾는 시간까지) 15분을 넘어본적이 없는데

바드가 없으면 손가락빠는 시간 길어지고 그만큼 클리어가 늦어지더라 물론 바드 버프에 마나말고도 좋은게 많아서겠지만 일단 딜하는데 있어서 노는 타임이 거의없음 즉 바드가 없어도 이정도 유지력을 갖출수 있게 버프해주면 1티어 딜러가 될수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로아에 대해 아는게 많이없어요 저도 많이 배울수 있게 다른 좋은 의견있으시거나 같이 토의,토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