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카툰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팬아트] 안녕하세요 바드 일기 작가 별그린날입니다.

민삐욘
댓글: 19 개
조회: 3685
추천: 28
2022-01-02 14:56:08


서두를 길고 장황하게 쓰고 싶지만 글주변이 없어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바드일기 연재를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너무 기뻤습니다. 간혹 인게임내에서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물론 제가 돈을 받고 정식적으로 올리는 웹툰이 아니다 보니 퀄리티도 떨어지고 내용의 진행성도 이질감을 느끼신 분들 많으셨을거라 봅니다.
그냥 제목 그대로 취미로, 일기처럼 올리고 싶었던 터라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린시절에 마구잡이로 쓴 일기처럼요.
요 며칠 생각을 좀 많이했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그때문에 어제도 차마 다음화를 올릴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제 일상을 공유하면서 재밌었던 부분을 웃으며 함께 즐기고 싶었습니다만 어느순간부터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있음에도 늦으면 질타받고 내용이 재미없으면 욕을 먹는 식의 전개가 되어가고 있더군요. 전 그저 그리는게 즐겁고 제 즐거웠던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을 뿐이였는데도요.
제가 비록 짧은 기간 연재했지만 늦어도 다음날, 늦은 시간이라도 올렸고 공지를 드렸던건 절 사랑해주신 독자분들은 알고 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웹툰은 아니였지만 제 웹툰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매번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믿음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 욕은 먹고 싶지않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생각을 해선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아무댓가없이 그리는데 질타까지 받아야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한 화,한 화 그려가며 이번엔 재미없으면 어쩌지, 늦으면 어쩌지, 욕먹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 즐겁게 그렸던 제 일기는 어느새 짜증과 무서움,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잠시 휴식기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만화에 대한 정체성이 조금 흔들리기 시작해서
물론 다시 돌아온다고 욕안먹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더 잘 그리는 사람으로 바뀌어서 '덜' 욕먹는 사람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시기가 딱 6관 끝나가는 시점에 끊어버려서 아쉬우신 분들이 있을거같아 6관 끝나는 에피소드는 평소보다 좀 길어진 분량으로 '다음주 화요일 같은시간'에 올리고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휴재는 아마..짧으면 2주, 길어도 한달내로 오겠습니다. 물론 돌아오면 전과는 조금 다른 전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지만 긴 시간을 고민하는건 제 이념과도 안맞을거같네요.
그럼 다음주 화요일을 마지막으로 하고, 휴재 이후에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 요즘 공짜만화에 욕달려서 스트레스 받음
2. 그래서 쉴거임 2주~한달. 더 단련해서 돌아오겠음
3. 6관 마지막은 올리고 가겠음. 다음주 화요일 오후 9~10시

Lv10 민삐욘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갤러리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