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옛날에 그린 것도 있고 최근에 그린 것도 있고
그림도 있고 짧은 만화도 있고
그림판 펜 기본 색이 파랑이라 암생각없이 낙서해서 파란 선 그림이 좀 있음
엘가시아 장비 재련 NPC가 4연 장기백을 줬을 때의 빡침을 담아 그림
이래도 안접어?
독하다 독해
아무래도 처음 보는 거라서 막 건드리나봐요
카단이 이래서 라제니스 믿지 말라고 한 건가
예전에 벨리온에서 고고학 하면서 했던 생각인데
제레온이랑 아델이랑 지하감옥 탈출할 때 검은기사단 변이하는 거 보고
쟤들 벌레로 변하는 것 같은데? 하며 질겁하던 게 아직도 기억남
이건 헌터 앉은 자세 대격변 후 그린 거
하도 머리 긁어서 뒷통수에서 피나겠다 싶었음...
머리 벅벅벅
수요일 점검 전까지 숙제하던 과거의 내 모습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그냥 지나갔으면서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기대한 모습
원정대 1캐릭으로 제한 걸리기 전에 열심히 캐릭별로 도가토 다 돌렸었는데
그 때 루메루스가 구석에서 나오지 않아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다시 보니까 디트 그 때는 도발도 없었어
왕의 기사가 하사받은 영지가 안 좋은 땅이라는 소문도 알음알음 돌지 않았을까..
영지에 악령이 있어서 세이크리아 사제가 다녀간다는 연구 보고 상상도 못한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분이 쓴 글 보고 생각나서
급한 일인가 싶어 운다트 보내줬더니 서핑대회인 거 알고는
고창 머리 위로 꽂을 것 같아서 그림
이 때 지나가던 길에 창 떨어져서 그대로 굳고
벌레들은 안아줘요! 하며 날아와서 큰일났다 하고 있었는데
워로드님이 각성기 써주시고 넬라도 주심
넬라굿!! 넬라굿!!!
이 때 교훈을 얻어 저 패턴이 나오면 무조건 맵 끝에 붙어서 창 보고 쫄 잡으러 갑니다... ㅠㅠ
곰바타가 너무 인상 깊게 남았음
아래는 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전에 많은 유저들이 발탄노말 돌 때 그렸던 낙서만와
얘는 패드로 그림
아마 동선이 겹쳐서 스카우터님 본인한테 쓴 쉴드를 같이 받았던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멋있어서 끝나고도 쉴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나왔음
근데 지금보니 마지막 그림에 인파 무기도 빼먹었네요
낙서 뭔가 생각보다 이것저것 했네요
낙서하고 나면 폴더 어딘가에 짱박아두고 잊어버려가지고
[머쓱해요]
그런데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면서 글 써도 되는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