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세팅으로 더퍼 해본 후기 입니다.
결론적으로 요약하자면 매우 불만족 스럽습니다.
1) 딜적으로 매우 약하며
2) 즉발이라고 하여 헤드 적중률과 쿨타임 비율이 상승하지 않고
3) 오히려 스피어샷 쿨감에 집착하다보니 포지셔닝이 더욱 경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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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딜적으로 전태보다 약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실질 체감 상 아크그리드 전과 실전딜 차이가 거의 안나는 정도로 체감됩니다.
- 제가 덜 익숙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스피어샷 사용 횟수가 버캐의 1.8배 수준밖에 안나오는데 이러면 아크그리드로 인한 딜증이 5% 미만입니다.
- 격돌/컷신/기믹 등의 이유로 쿨타임비율이 스피어샷 같은 경우 60퍼대까지 떨어집니다.
- 스피어샷 사용 횟수와 쿨타임 비율의 문제는 워로드 특유의 선후딜 / 대어파, 파불, 버캐 등 뒤로 밀림으로 인한 포지션 문제 / 스샷 -> 대어파 -> 라스 -> 파불 순으로 굴리게 되면 미묘하게 대어파 쿨이 먼저 오게 되는데 이때 대어파 쿨로스 방지를 위해 먼저 쓰게 되면 스샷의 쿨감효과를 1회 덜받게 되고 스샷이 올때까지 기다리게되면 대어파의 쿨을 2초가까이 놀리게 되어 총 DPS가 떨어지는 현상 발생합니다.
- 포지셔닝을 위해 방밀을 사용해보았는데 결국 시너지문제로 스피어샷 이전 방밀을 사용해야 해서 흠..
2. 즉발 워로드를 했을때 가장 기대했던 점은 헤드적중률과 쿨타임비율이 늘어나서 실전딜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는데, 워로드의 구조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기존 버캐 차스 스피어대쉬 쿨타임 비율 77~80%, 헤드어택 적중률 87~92% / 즉발 세팅 이후 쿨타임 비율과 헤드어택 적중률의 유의미한 상승이 없으며 스피어샷과 대어파 쿨타임 비율은 오히려 감소
- 짤딜 스킬을 계속 굴려야 하는데 워로드 특유의 선후딜과 포지셔닝 스킬이 없는 것은 쿨감-지딜 형태의 구조와는 맞지 않음을 느낍니다.
- 즉발워로드와 비슷한 딜구조인 잔재와 갈증을 생각하면 포지셔닝용 스킬의 유무 + 스킬 선후딜 이슈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겁니다.
- 심지어 옆 직각인 전태워로드는 전반적으로 붙는 스킬과 리프어택 그리고 타대 포지션이라는 이점이라도 있지 즉발 워로드는 뒤로밀리는 스킬에 헤드 포지션이라는 족쇄까지 있습니다.
3. 4막과 종막은 즉발워로드와 메타가 안 맞는것 같습니다.
- 우선 스피어샷 쿨감을 활용한 지속딜을 충분히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4막만 하더라도 중간중간 강제로 딜타임이 끊기는 패턴이 워낙 많고 종막 같은 경우도 헤드 위험 패턴이 상당한바 버캐차스스대만 잘 넣어도 딜지분의 80%는 손해보지 않는 기존 클래식 고기에 비해 실질쿨 6초의 딜지분 40%짜리 스피어샷을 헤드에 계속 꼽아넣는건 모르둡 정도에서나 유리하다 봅니다.
4. 다음 코어 정가는 달3번을 뽑아서 331로 해보겠습니다. 운이 좋다면 3주 내에 다시한번 후기를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