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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개인적인 나크라세나 워로드 스킬

시계는째깍
조회: 524
2018-11-26 20:15:51

나크라세나는 패턴이 빠르고 타켓이 자주 바뀌어서 짤딜을 주로 택했습니다.

꾸준딜을 넣을 상황이 안나오고 찍을 유틸 스킬이 너무 많아서 방깍은 하나만 했습니다.

335+로도 깨는 걸 보면 딜 보다는 생존이 우선되는 가디언이라 유틸 스킬을 많이 가져갔습니다.




딜 스킬


[라이징 스피어M - 빠른 준비 / 강화된 일격 / 연쇄 폭발]

살짝 떨어져서 쏘면 보통 4~5방 맞습니다.

단점은 백어택이 안터집니다.

장점은 5번이나 터지기에 무력화 수치가 최상보다 많이 쌓인다는 점으로

최대한 빨리 두 세번 눕혀서 꼬리 자르는 순간 매우 이-지



[파이어 불릿M - 마력 조절(바드 있으면 행운의 기회) / 강화된 일격 / 공격창출]

짤딜을 두 개 택한 만큼 마나 소비가 심해서 마력 조절 안찍으면 마나 관리가 안되더라고요

바드 있으면 마력 조절 찍고 신나게 쏘면 됩니다.



[방패 밀치기 7 - 식지않는 열기 - 장비 파괴]

방깍 및 진입용 스킬

식지않는 열기가 발동 됐다고 바로 쓰지 마시고 시간 좀 지나고 방깍 꺼졌다 싶을 때 넣습니다.



[버스트 캐넌 M - 고폭탄 / 정밀한 포격 / 집중포화]









유틸 스킬


[리프 어택 4 - 탁월한 기동성]

21:9 해상도 해놓으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딜이랑 무력화도 높은 편이니까 이동기가 필요 없을 땐 딜스킬처럼 써도 됩니다.

스포 없으시면 안찍어도 됩니다.



[카운터 스피어 7 - 뇌진탕 / 빠른 준비]

카운터를 쓸 상황이 자주 나오고, 생존률을 대폭 올려줘서 7까지 올리고 빠른 준비 (쿨감50%)를 찍었습니다.

보통 꼬리 휘두르는 거, 팔 휘두르는 거, 땅에 숨었다가 나올 때, 꼬리 빔 등

쓸 상황이 많고, 대부분이 단타에 후속타가 없어서 뇌진탕으로 무력화를 더 높혔습니다.



[넬라시아의 기운 M - 마력 조절 / 정화의 함성 / 생존]

4명이 완벽한 숙련이라도 땅에 숨다가 나오는 패턴에서 무조건 한 명은 실수가 납니다.

딜 보다는 생존이 우선되는 레이드라 무조건 마스터

땅에 숨고나서 한 1초 뒤에 써주면, 맞더라도 쉴드만 까지고 피를 대부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땅에 꼬리를 꽂고 광역 전기 에어본 패턴이 나올 때도 써주면 트라이 단계에서 파티원이 죽는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아군이 꼬리 빔에 맞아서 감전되면 정화의 함성으로 풀어야 하기에,

왼쪽 파티원 버프/디버프창을 자주 주시해서 풀어주면 좋습니다.


버그인지 몰라도 거리가 멀면 잘 안풀리는 거 같습니다.


[증오의 함성 7 - 방어 준비 / 보호막]

1포인트도 안줘도 상관 없는 스킬입니다.

주 목적은

1) 쫄 처리가 잘 안되는 경우 쫄 소환 패턴 끝날 즘에 써줘서 끊어주기 (사용전 협의 필요)

2) 아군이 꼬리빔에 감전 됐을 때 도발하기


이미 꼬리에 꽂힌 뒤에 도발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꼬리 빔에 감전된 사람이 있으면 나크라세나는 그 사람 혹은 전방에 꼬리를 재빠르게 내려꽂아서 낚아 채는데

이걸 꼬리 빔이 끝나고 도발하면 워로드 쪽으로 오게 됩니다.

이후 바로 백스탭을 하셔서 거리를 벌리고 사이드 무빙을 치면 나크라세나는 허공에 꼬리를 내려꽂고 아군은 안끌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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