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충단유저 출근하다 갑자기 빡치네

옆집 배마는 용 데리고 다니면서 멋지게 각종버프로 쾌적하게 즐겜 하는데 인파는 느릿느릿 답답한 이속으로 똥꼬 쫓아다니다 겨우 뒤잡고 한번 때려볼려고 아덴키면 보스들 머리 돌리고있고 그거 다시 뒤잡겠다고 스페 2번쓰고 뒤로가면 아덴 3초정도 남아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투지발산 꺼짐.
겨우겨우 백어택 성공해도 흰줄 뜸. 아덴 모으겠다고 스킬들 쓰고 나면 정작 투지발산때 쓸 스킬이 없어서 풍파는 아껴놔야 하는데 풍파 빼고 나머지 스킬들 다 맞춰야 아덴 겨우겨우 차고 한두개 빗나가면 쿨 다시 기다려야함. 일망 쿨초 잘되면 그나마 한쿨에 아덴채우기 가능. 보스들 벽에 붙으면 백어택은 못치고 옆구리만 주구장창 쳐다보면서 등 보여주길 빌어야함.
무력화 좋아졌대서 뇌진탕에 압도룬박고 무력해봐도 디트,워로드보다 못함.
같이 구조개선 받은 배마만 봐도 ㅈㄴ 부러운데 배마보다 더 쌔고 편한애들도 있슴. 구조개선 받고 행복로아 할줄 알았는데 깔개역할이라 비참하기만 함. 직변권 받고 창술이나 배마로 행복로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