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단일적에 하기르 3주차 정흡2 97돌로 취업이 안돼서
당시에 취업을 위해 맞추느라 앜패는 떡작이고..
충단에서 체술로 넘어간 시점은 4부위 계승 및 가속화 2까지 찍어보고 넘어왔습니다.
엔드스펙이 아닌 사람 평범한 인파 유저가 끄적이는 글입니다.
반박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히히.
1. 세팅
기본적으로 고치를 기준으로 맞췄습니다.
지난번 영상 3추 글에서 치신반반(신속펫)의 원저(예)돌아기에
뭉가 풀효율을 포기하는 쪽이 긴 템포의 상황에서 딜 포텐이 더 높다고 했었는데,
실상황에서 쿨누수가 나는 부분이 왕왕 있었기도 했고
팔찌도 여의치 않고 회심 엘릭서가 비유효가 너무 많아서..
고치를 기준으로 세팅했습니다.
각인 : 원저예기아 // 치명펫
- 치적 X : 치명30, 신속10, 한돌3, 일격2, 뭉가2 // 일방타격 1, 치명적인 투지 1
- 치적 O : 치명23, 신속17, 한돌3, 일격2, 뭉가2 /./ 일방타격 1, 치명적인 투지 1
2. 사이클
앜패로 인해서, 폭-난-철(철-난)의 사이클을 많이 채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폭렬권 이 놈이 사이클을 망치는 주범이기도 하고,
투지발산 시스템이 처음 들어왔을 때도 결국 철-난의 밸류가 가장 우위여서
10초안에 철포를 두 번을 박을 수 있는 지의 여부가 가장 컸었다고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철-난-폭으로 굴리되, 폭렬권이 안 돌았다면 대가를 그냥 털어버리고
가끔 해당 3스킬이 5초 이상의 쿨이 남았다면 그냥 대가를 털어버리고 있습니다.
(트리시온에선 왕왕 발생하는데, 실전 레이드에서는 중간중간 패턴 회피나
딜각 포지셔닝으로 인해 시간이 약간 소요되는데, 철-난을 보통 아덴 채우는 용도에서
한 번 쓴 뒤에 투지발산 시 대부분의 상황에 쿨이 딱 맞게 돌아왔습니다.)
나머지는 상황에 맞게 스킬 굴리고 일망 쿨초를 기원하는건 충단이나 체술이나 매 한가지였네요..
DPS는 트리시온 기준으로는 잘 나온 판은 9400, 나락 간 판은 7600정도로 기억합니다.
(보통의 평균이 8천만 중반에서 형성되었습니다.)
3. 플레이 경험
ㄱ. 충단보다 겁 나 쾌 적 하 다.
투지시스템과 각종 사항이 패치되면서 충1세팅과 정흡세팅 번갈아가면서 썼지만
애착이 가는 건 정흡2 세팅이었는데, 비루하지만 신속 560과
충단보다 짧은 선후딜이 쾌적함을 줬습니다.
ㄴ. 쿨누수가 적응이 안된다.. 그래서 고치를 간다..
충단은 사이클 한번 도로록 돌리고 나면 사실 "일망"파이터의 기질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치신반반에서는 뭔가가 계속 나오고 쿨 누수가 생기니 적응이 어렵더라구요..
허수치는 거야 소화가 100프로 된다고 치더라도 실전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그래서 뭉가 풀효율을 뽑는 쪽을 선택했는데 대가 딜이 충단 영수증 보다 맛있더군요 히히
ㄷ. 폭렬권 ㅆ발아
혼자 쿨이 따로 놀아서 사이클 적응에 가장 애먹은 녀석
요새 실전 상황에서 칠 때는 조우에 철-난-폭 굴리고 아덴 3사이클은 굴려야
다시 사이클 맞아지는 뭣 같은 녀석 3트포에 약무가 투지 수급 쪽으로 바뀌면
사이클이 깔끔하게 떨어질 거 같습니다.
4. 마치며
뭔가 쓰고 나니까 뻘 글을 줄줄히 써 놓은거 같은데, 앜패로 넘어오면서
사멸들 깡통이 죄다 쓰레기기도 하고 저점 바닥만 깔아준 앜패
(왜 넣은 지 모르겠는 the king으로)인해서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계신데
조속히 사멸들이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