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후화 되고 컨셉이고 뭐고 다 사라진 클래스

1. 인파이터 

 인파이터 아님, 근데 앜패에 인파이팅에 관련된 더킹이 나옴 근데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더킹이 아님

더킹이라는 네이밍을 지으려면 "투지발산 시간 동안 이동기의 체인이 삭제되고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사용시 이동기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 된다" 정도로 나왔어야한다. 그 이후에 피증이 몇퍼 다른 노드 치적이 몇퍼 밸패팀에서 적절한 수치를 줘야하고

2. 클래스 심볼
 인파이터 클래스 심볼이 주작인데 주작하고는 하등 관련이 없음 

오히려 용과 관련된 스킬이 있음 -> 용왕불패, 용의 강림, 진용출권

3. 아이덴티티

 시즌1 마나가 마르고 마나사용하는 클래스들이 아우성할때

마나 대신 기력 충격 자원 사용이라는 아이덴티티로 장점을 내세웠지만

이제는 장점이 아닌 족쇄가 되어버림

클래스명부터 심볼 그리고 아덴까지 컨셉 다 죽었다고 생각

4. 훌륭했던 기믹 수행능력

 발비쿠 시절 모든 기믹을 평균 이상 혹은 상위권으로 처리했지만
점점 사라지는 카운터 패턴 그리고 클래스간 카운터 불균형으로 인한 저스트가스라는 새로운 기믹의 탄생

찾아볼수 없는 파괴 기믹  그리고 사라진 최종관문 보스의 찐무력(라자람 이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