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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690+ 충단 인파 트리시온 후기

페트와메트
댓글: 3 개
조회: 2458
추천: 1
2024-09-15 21:19:41
스펙 - 하기르 무 20, 1690+ 8겁작필자는 시즌3 체술과 충단을 왔다리 갔다리 자주했슴.
하기르는 충단으로 클리어, 앜패 이후 체술로 교체.


체술은 개인적으로 완전히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충단을 주로 쳤슴.


충단의 메인 4노드 가속화 정말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함.
고정 2/2.5/3 초의 풍신, 파쇄격의 쿨감은 정말 좋음.
근데 충단의 현재 가장 큰 문제가 아덴을 키고 끌 수 없다는 점 같음.


타 직업은 잘 모르니 언급은 안 하는데 단순 체술만 봐도 차이가 남.


체술은 아덴 즉 투지발산 안에 철폭난 꽂고나면 대지가르기 마무리하고 다음 아덴을 채울 수 있는데
충단은 풍-파-초-죽 까지는 이해가 됨. 애초에 주력기고 초신은 일방타격 받고 쓰면 좋으니까(선후딜)
축선이야 말할 것도 없음. 개인적으로 진용출, 심판의 경우 백에다가 박으면 좋지만 
못박아도 아덴 수급을 할 수 있고특히 심판의 경우가 그럼. 
근데 아덴이 켜진 상태에서 심판을 박을 수 없으니 일단 쿨을 놀아야함.


근데 심판 하나정도는 맞출 수 있잖아? ㅇㅇ 그래그래 그럴 수 있음.
만약 첫 사이클 깔끔하게 돌고 심판 맞추고 일망을 쓸 때 일망이 초기화가 안될 때가 문제 잖음?
저는 그래서 이 일망 의존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고 트리시온으로 입성.
일망의 의존도를 낮춘다-> 아덴수급기 하나를 더 써야하지않을까? 
-> 전진을 빼고 연파를 넣고 해보자.(실전성 고려x)


아덴 수급은 허수 기준이니까 올라감. 하지만 일망 초기화가 안된다? 어느 정도 커버는 됨. 문제는 치다보면 생김.
근데 가속화를 연파도 같이 받으니, 아덴을 채우고 풍-파 꽂고 연파가 돌아있어도 그냥 평타를 또 쳐야하는거임.
이러면 문제가 뭐다? 연파는 돌아있고 주력기들도 쿨이 돎과 동시에 연파를 쓰면 주력기의 쿨 누수가 생긴다.
단순 아덴을 못끄니까 아덴 수급기를 못쓰는거고 그로 인해 주력기를 먼저 박아야함.
그리고 천지 파권하고 연파가 같이 켜지는 상황도 나오는데
이러면 천지 파권을 박고 나면 연파 쓸 틈이 한타임 느려짐.
안 그래도 실전성 ㅈ박은 연파 그냥 써보는건데도 이런 븅슨같은 상황이 나옴.
그냥 전진 쓰는게 낫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생김.


저는 결국 그냥 체술 할건데, 충단은 좀 개편이 좀 되어야 할 것 같음.
연구를 덜 해서 그런지 몰라도 가속화의 해석을 저는 잘 모르겠음. 
오늘 도합 한 5시간 쳐본거같은데 쿨이 좀 꼬이기 시작하면 아쉬운 부분이 드러나는 느낌?
애초에 일방 타격이 개인적으로 충단이 챙기면서 좀 저점을 보완해주고 
고점도 약간의 상승 챙기라고 만든 거 같은데
사실 충단보다 체술이 더 잘 쓸 수 있음. 
충단이 그래도 3티어에서는 백을 다 맞추면 체술보다 강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 ㅋㅋ


3줄요약
1. 로또인파
2. 빠칭코 그만..
3. 당분간은 체술하자.

Lv55 페트와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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