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족쇄완화 및 수치너프는 예정되 있던거라 딱히 별 생각은 안듬.
한참 불타던 시절에도 요구되던 사항이 족쇄완화 vs 리뉴얼이였고 얘넨 지들 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족쇄완화 손 들어준거임.
리뉴얼이 되었어야 구조적으로 뭔가 손볼 수 있는데 지들 인파에 신경 쓸 시간은 없고 뭐라도 해야하니 딸깍한거임.
근데 매번 취급이 이따구니 당하는 입장에선 개같긴 함.
인파 취급이 제일 좋았던 시절이 전진 공증 삭제 시절이 유일하단 생각이 들 정도임.
하여튼, 결국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겠다 <<< 유저감성 1도 모르고 싸지른 개소리란 것임.
인파에게서 새로운 경험이라곤 체술은 꼴랑 대지 가르기를 쓸 수 있냐 없냐의 차이고
충단은 그냥 큰 변화없이 쿨 때메 스킬 한번 꽂던거 2번 꽂게 된거임.
여기에 일방타격 정도가 새로운 경험 취급이라고 말할 수 있음.
거기서 잘못 설계해서 불쾌한 경험을 준게 기존의 더킹2이였던 것이고.
근데 개인적으로 더킹2도 컨셉 의도 자체는 괜찮다고 봤음.
스페 > 투발 초기화 > 스페가 가능한 직업이니까 인파이터라는 이름답게 최대한 활용하라고 넣어준 거였겠지.
근데 가시성 ㅈ박은 10초 자버프라는 것이 메타에 안맞게 불쾌하게 발목을 잡은 것이고.
이전에도 썼었지만 차라리 더킹2를 인파용 호신투기처럼 스페간 피격시 특정 효과적용 및 조건 달성시 초기화나 쿨 반환 같은 효과 등 차별된 기능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었는데, 지들이 무능해서 발로 차버린 결과가 오늘까지 이어진 것임.
걍 이 직업은 본캐로 키울 생각을 하면 안됨.
타격감 원톱이던 것도 옛말이고 기존 스킬셋 이펙트도 브레이커, 배마와 비교하면 구린데다가 이젠 성능조차 저점도르가 되어버림.
개선사항? 걍 배럭따리로 키우는 분탕들이 요구하는 일차원적인 것들만 들어줌ㅋㅋㅋㅋ
왜? 지들 일하기 편하니까 늘 그래왔음.
얘네에겐 인파는 정성을 쏟는 캐릭이 아님.
그렇다보니 진짜 필자 포함에서 물린 사람들만 억지로 키우는거지 미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