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충단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충단하는사람에 혐오가 생겨버림

오베때부터 인파 본캐 직각분리 이후에는 충단으로 외길인생 걸었음

하브 나오고 좀 지나서 도저히 답안지 안서서 충단 버리고 달소로 본캐변경 달소도 족쇄가 불쾌하느니 뭐느니 하는데 그렇게 하고 딜포텐 높은게 훨씬 나음 ㅇㅇ 개만족중

여턴 충단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모든 사람이 충단을 걍 접었음 좋겠음.. 이게 ㅂㅅ같은 심리인건 아는데..

막 버스 돌리다가도 내 80따리 창술한테 따이는 충단형들 보면 괜히 야지주고싶어져

체술로 바꾸고 훨씬 좋아진 성능으로 만족은 하고 있지만.. 엑조디아 딜포텐 넘치던 그떄 그 충단이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