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지가르기는 충단이 맞아..

충단 한번도 안해본 일편단심 체술입니다만 전 인파 컨셉이 좀 더 확고했으면 해요..

대지가르기 너무 좋고 잘쓰고 있는데

인파 컨셉이 기력스킬 충격을 오브에 담아 오브의 충격을 충격스킬에 사용한다(블랙팬서 비브라늄 갑옷)인데

체술이 저렇게 임팩트 큰 아덴 스킬을 쓰는데 충단이 없는게 좀 이상하긴함..

(남인파도 수라는 수라결강화, 권왕은 아덴스킬 하나 더 인데..)

대신 체술은 다른류의 아덴을 주면 좋다고 생각함

갈증 리퍼의 살인귀 같은... 아덴동안 아드레날린 뿜뿜해서 기력스킬 쥰내쌔짐 일방타격 아덴동안 유지 << 수치야 성능은 대가에 맞게 주면되고

(이러면 시즌2 체술이랑 뭐가 다르나 싶겠지만 애초에 시즌2 체술 아덴이 잘못됐음 ㅈ같은 철난폭 트포가 강요되고 무력화 20퍼는 시부럴)

(예를들면 철난폭 트포는 다른 딜증트포로 바뀌고, 아덴 안켰을때 주력기는 철난폭이 유지되겠지만, 아덴키고는 밀나같은 체술낭만 스킬이나 T스킬을 아덴 내에 넣으려는 스킬트리가 생기는 느낌? 예전처럼 철철난폭 철난난폭은 재미가없고...뭉가가 나오면서 고신속 철철난폭보단, 여러 기력스킬을 터는게 이득을 보는 구조느낌으루다가?)

아덴을 끈다라는게 당연히 좋긴하지만 체술 컨셉에는 이게 더 어울리지 않나여.. 성능만 맞춰서 나온다면...

참고로 살인귀는 딜 60%증가인데(T스킬 포함) 갈증 리퍼는 단심유저 기준 주력기 8번, 단심 안쓰는유저 기준 주력기 6번 박는데 체술은 몇개 못 박을테니까 60% 이상으로 줘야겠지...?

이게 충단이든 체술이든 인파이터는 그냥 케릭 컨셉에 안맞게 가고있는게 너무 안타까움..

이 의견이 아니더라도 한번 싹 갈긴해야하는데

리워크 과정중에 제일 힘든 작업(스킬 모션, 이펙트)을 인파이터 자세를 바꾸면서 어차피 해야해서..

이때 아니면 이제 더이상 기회가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