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가 생각하는 인파는
무력특화 지속딜러라서 인파가 살아나려면 여기서 벗어나야함.
남들 하나씩 가지고있는 이중 시너지, 자버프도 무력특화에 막혀서 회심 무너지, 투발 무력 20퍼 증가 받은거임.
거기에 충단은 투발 전용 스킬인 풍신권과 파쇄격에 칼들고 협박수준으로 무력증가 트포까지 넣어둠.
반면 앜패 전에 요구사항이었던 치적도 자기들이 정한 직업 컨셉에는 안맞으니까 무성의하게 깨달음 사이드 노드에 날타, 치투로 빼논거임.
근데 지금와서 저게 당장 메리트가 큰가? 자치적 땡겨올 곳이 앜패 전보다 많아져서 전혀 아니라고 생각.
차라리 앜패로 넘어오면서 피증딜러답게 투발 무력 20퍼 증가를 사이드 노드로 빼건 사이드 노드에서 무력 수치만큼 딜로 환산 시켜주는 노드 추가로 상황에 맞게 바꿔갈 수 있게 해줬어야 한다고 봄.
추가로 대지 가르기 보석칸 뚫어달라는 의견도 갑자기 많이 보이는데 이해는 감.
지금 데미지 자체도 잘 나오고 체술 스킬 중에 유일하게 딜압축이 잘된 스킬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함.
공팟 취업면에서도 대지 가르기만 10겁 넣어주면 당연히 좋음.
근데 위에 말했듯 스마게식 인파는 지속딜러라서 해줄 근거도 부족하고 결과는 1680+ 권왕만 봐도 이미 나와있음.
보석효율은 좋지만 그만큼 딜지분 다 가지고 있어서 얘 너프 때리는 순간 바로 나락가는 거고 얘네 기조가 기존 딜에서 보석만큼 딜을 올려서 패치하는게 아니라 보석만큼 딜을 빼서 패치함.
그래서 권왕이 풍랑을 열고나서 지표 쌓인 뒤 너프먹은 것이고 지금 충단마냥 권왕도 수라보다 쪼끔 더 센 딜만 보고 할빠엔 수라가 훨낫다고 다들 수라로 도망갔음.
이미 남동생이 선례를 잘 보여줬는데 돈 많이써서 고점 쪼끔 늘릴래 아니면 걍 이대로 쓸래라고 한다면 난 후자에 표 주고 싶음.
안그래도 메이저 각인만써서 가성비 ㅈ구린 직업인데 스스로 무덤파고 싶진 않음.
체술 입장에선 득보다 실이 더 큰 상황이 올거란거임.
우린 이미 풍요룬으로 경험을 한 직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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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으로 유틸도 지금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파정도면 좋은거 맞음.
피면기 부족하다고 하는데 투발 시전간+스페 2회+스페 초기화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이고 부족하다고 느끼면 체술은 용강 강인함 쓰면 됨.
카멘 엔드때 3~4관 제대로 해본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공감할듯.
거기에 전진의 일격이 모션이랑 거리 때문에 가끔씩 조트 소리를 듣는데 이만한 이동기도 없음.
시전속도 준수하고 쿨도 짧아서 아무때나 쓸 수 있고 아드 상시유지 가능하게 해주고 심지어 파괴도 1랩 달려있음.
이만한 이동기 스킬 가진 직업 별로 없을거임.
개 말도안되는 유틸 가지고 있는 애들이 딜마저 쎄서 문제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