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발 처음에 던져줬을 때 삐그덕 거리는거 때문에 나오던 문제점, 개선점 의견 다 무시하고 만들어준게 효타였음.
막상 써보니 신준이랑 비교해 봤을 때 신준보다는 사이클 느낌으로 잘 굴러간다는 느낌이였지 근본적으로 해결되었던 것은 아님.
억지로 멕인 수준이였다고 봄.
결국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니까 풍요룬 적용해달라는 여론이 생겼고 브커 출시와 맞춰서 특화계수에서 수급량 너프되고 풍요룬이 적용 되니까 신준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시피해서 거의 사장되었음.
그 뒤로 별다른 개선없이 앜패 기다리며 패싱만 당하다가 막상 앜패로 넘어와도 크게 바뀐 것도 없었음.
그러다보니 날이 갈수록 타직업과 비교되며 가속화의 문제점이 대두되었고.
근데 당장 임시로라도 가속화 컨셉 잘 살리면서 성능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 대놓고 있었음.
천지파권 <<< 얘가 생기고 나서 아! 계속 가속화를 굴릴 수 있게 만들어 주나보다 했었음.
아덴은 잘차는데 딜은 약하고 쿨이 너무 긴거임.
그래서 도약에 한쪽은 고점의 딜로 한쪽은 쿨감 관련으로 해서 일망 없이도 매끄럽게 굴릴 수 있는 느낌으로 컨셉 방향성을 잡고 가는줄 알았음.
하지만 왠걸 충격 폭발은 충격 게이지 다쳐먹는데도 불구하고 기대치만큼은 커녕 걍 약하고 유틸 노드라고 만든 간결한 타격은 쿨감은 커녕 꼴랑 앞으로 전진하는 선타 모션만 없앤거임.
그래서 이번에 딸깍으로 패치할 거면 최소 도약정도는 건드려주길 바랬는데 이걸 일망에서 이미 실패한, 사장된 효타를 또 다시 어떻게든 멕이려고 추공에 아덴 수급량까지 붙여가며 던져줌.
이따구로 해줄거면 왜 진작에 안해준거지?
진작 앜패로 넘어오면서 충분히 할 수 있던 걸.
기싸움 걸면서 억지로 멕이고 선심이라고 툭 던져주는게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