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끄적여보자면
순타 백어택 변경: 모션도 짧고 간결하고 사운드도 맘에 들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데 헤드어택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못 쓰는 스킬이라는게 너무 아쉬움.
철난폭 투지발산 시 딜증 트포 변경: 철난폭 전부 쿨이어도 쿨 돌아올 때까지 아끼는 게 아니라 무조건 대지가르기 터는게 딜적으로 이득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철난폭 투지발산 시 딜증 트포는 절반밖에 활용이 안되는 트포가 되어버림. 조건부 딜증이 아닌 그냥 딜증 트포로 바꾸면 좋겠음.
난타연권 사거리 증가: 할많하않.
시너지 변경: 가뜩이나 치적, 이속 부족해서 유각, 팔찌, 음식 등으로 온몸 비틀기 해야 겨우 효율 뽑는거 서글퍼 죽겠는데 시너지도 맛대가리 없는 피증임. 자버프 달라는 의견도 간간히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자버프보단 파티시너지를 치적으로 변경해주면 좋겠음
투지발산 시 무력화 증가 변경: 진짜 듣도보도 못한…ㅋㅋ 남들은 무력 약해요 파괴 약해요 징징대서 그냥 수치 딸깍으로 기믹 수치 상향해주는데 왜 우리는? 그냥 일방타격 효과 투지발산에 넣어주고 기존 일방타격 사이드노드 자리에 다른 딜 노드 넣어주면 좋겠음. 그나마 뎀감없는 무력화 기믹 땐 의미 있는데 무력화 기믹 떴을때 아덴 안 차 있으면 의미 없음. 심지어 본인은 폭렬권 무력화 시 뎀증되는 트포를 쓰는지라 무력화 때 아덴 키고 폭렬권 쓰면 무력화 이후 딜증 트포 효과 못 받음. 무력화 이후에 쓰자니 투지발산 시 무력 수치 증가하는 효과도 온전히 못 누림. 그럼 무력화 수치 얼마 안 남았을 때 키면 되지 않느냐? 그럼 되긴 하지. 근데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싶음. 다 같이 기믹능력 상향평준화 되는 상황에서 그나마 기믹수행 능력이 좋은게 장점이었던 것도 퇴색됨
그래도 인파 4년하면서 큰 불평 불만 없이 한번도 인파직게 눈팅만 했지 불평글 써본적 없는데 로아는 로아대로 망해가고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죽어가는 느낌이라 인장 나온 김에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징징글 써봄.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