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가에 보석이 없는 이유

무조건 이게 맞다 이런 건 아닌데 체술의 대지 가르기처럼 보석이 없는 아덴기랑 사시의 로즈처럼 보석이 있는 스킬의 차이점은 대략적으로 메인노드의 차이임.

지금 로아의 아덴기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변신캐처럼 보석에 신아덴기가 포함돼서 딜증을 먹는 유형
아덴기가 메인노드 4티어가 아닌 1~3티어에 달려 있어서 딜증 보석이 있는 유형
아덴기가 4티어에 달려 있어서 보석이 없는 유형

이렇게 존재함.

첫번째 유형은 포격, 충동, 유산 같은 캐릭으로 아덴기가 각각의 변신 상태 자체의 딜증을 올리는 특성 때문에 4티어 배치된 아덴기지만 딜증을 받음.

두번째 유형은 권왕이나 비기처럼 기본 아덴이 액티브라 디폴트 딜증이 달리는 경우나 초반 노드에 붙은 수라나 사시 같은 케이스를 포함함

그리고 마지막이 젤 많은데 이번 앜패 업데이트로 액티브 받은 질풍이나 화강이나 억제 그리고 체술 같은 직업임.

로아 개발팀은 이런 상황에서조차 아트 전시회로 예술 똥을 쌀만큼 나르시즘이나 똥고집이 강한데다가 전재학이 직접 시인하기도 했음.

그래서 아마 그 지독한 예술병이 지들이 처음 업데이트 때 만든‘4티어 아덴기는 보석이 없게 한다’ 라는 기조를 못버리게 하고 있는 것 같음.

지들 딴에선 1티어 노드에 달린 아덴기는 전체 구조를 아우르는, 건물로 따지면 기본 골자에 해당되는 것이라서 보석이 필요하다는 개똥 같은 허세짓거리일 확률이 난 높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