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에 열정을 쏟는건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신규 운용법 어필을 위해 의도치 않은 비약이 존재하는 듯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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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플레이 방식에서 아덴을 쌓는데 들던 약 11~12초가
사이클 딜러로 운용하여 약 10초로 단축 되었습니다.
1.5초 가량의 시간 이득으로
뭉가의 가동률이 13.04%가량 올라갑니다.
이는 뭉가의 딜지분을 25%로 가정할시
dps가 3.26% 가량 상승 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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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특성 50의 가치가 절하된듯 합니다.
돌대의 이속 용도 외에는 필요 없는 신속을 줄여 특화를 넣는다고 했는데
필요 없다면 신속은 사이클에 필요한 최소만을 남겨둔채 치명으로 넘기면 그만입니다.
즉 치명타율 1.79%로 계산하여 진피 2.5%로 계산하는게 옳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해당 손실 없이 스킬쿨 10초, 뭉가 풀효율이 나온다면 작성자분이 계산 하신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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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발생하는 딜 손실은
일망타진 겁화 제외 및 트포 변경
용강 - 화신출격
출혈, 중독 룬
정도가 존재합니다.
용강 트포와 중독 룬(전진의 일격에 채용 가능)의 경우
손실의 범위에서 제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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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 10초 대가 욱여넣는 관련입니다
아드의 데미지 증가량을 25%로 계산했으며
대가 대미지 1000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아드 복용시
대가 1250
난타 424.0163
철포 391.1138
폭렬 335.7688
아드+투발
대가 1250
난타 508.820
철포 469.337
폭렬 402.923
아드 사용시 난타를 즉시 종료한다고 하셨는데
난타는 홀딩에 대부분의 딜이 몰린 구조로
홀딩을 하지 않을시 기존 딜의 15%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아드 내 2대가 적중시 3290.49의 기댓값을 가지며
아드 내 투발트포 활용시 2631.08의 기대값을 가집니다.
(사실 폭렬은 투발 내에 털지 않는게 이득입니다.)
아드 종료시 아덴 게이지가 66% 이상이라면
2대가 사이클 보다 이득입니다.
(폭렬권 투발 미활용시 64%)
열폭 사용시 해당 게이지를 쌓기가 어렵지 않은편인데
난타를 끊는건 일반 스킬을 너무 대가 발사대로만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후 사용될 기본 사이클의 대가에는
초각스킬 버프가 들어오지 않을 확률이 높겠으나,
눈에 띌만한 차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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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솔직히 처음엔 특화 포인트와 심판에 대한 거부감이 컸습니다...
레이드는 돌아보지 못했으나
수련장, 가디언에만 쳐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전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심판의 조작감이나 전진의 속도가 역체감이 큰 편이었습니다.
딜타임이 안좋은 보스라면 일망-효타로 인해 허공 아덴을 더 많이 쌓을수 있어서
오히려 실전성이 늘어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갓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