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렇다고 익숙한 기존빌드 사용하는 유저들한테
제시해준 빌드 바꿔보고 돌리면서 생긴 의문점을 제기하는거에다가
"내 글을 안읽고 하나?"
"이해가안된다."
"나랑 다른세상에서 사는거같다"
"짜증난다"
굳이 안해도 될 말들 붙여가니까 눈쌀 찌푸려지는게되는거임
분명 저 103빌드 써보면서 느낀건
지금 구조의 인파이터는 대지가르기를 많이 쓰면 쓸수록 넣는딜이 증가한다. 에 딱 부합하는 빌드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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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스킬(용강 죽선)의 딜 지분이 그렇게 높은편도 아니니,
일반스킬과 특히 심판 일망같은경우는
타 아덴딜러들의 아덴채우기나 사전작업용 기술들처럼 굳이 백에 박지 않아도 되는 대신,
아덴게이지를 채워서 대가를 빨리 터는걸 최 우선으로 한다.
=일반스킬과 심판일망을 뭐 스커같은걸로 따지면 번속격호각처럼 굳이 백에 박지않고 때릴수있을때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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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빌드라고 생각했고, 굳이 작성자가 추가설명까지 해주면서 극신속빌드도 짜와주고 한거 보니까
작성자도 충분히 인파에대한 이해도나 애정이 높은 유저인거같다고 느꼈음
그런데 작성자도 충분히 본인 글 못쓴다는거 인지했잖아
길게쓰면 길게쓰는만큼 논문되니까 생략한부분도 있다고 했고, 고신속빌드같은경우에는 추가설명 귀찮. 으로 떼워버린 부분도 있잖아.
사람들마다 플레이감성이 다 다르고 의문점은 다 다르기 마련임. 거기에서 답해주고싶은것만 답해주고 아니면 넘어가고 하면 됨
근데 최근글들 보면 굳이굳이 글자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그렇게 짜증 팍팍 낼 필요가 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