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망 자체 데미지는 신준이 효타2배 + 일망 겁화가 껴있어서
신준 일망 1회 = 효타 3.125회임
일반적으로 효타가 사이클당 3번이 고정으로 들어가니까 한 사이클에 일망초기화 없이 박아도
일망 자체 데미지는 무조건 신준쪽이 더 셈
심판 10렙 + 무타에 작열 데미지 증가도 있긴 한데 이게 기본적으로 심판이 딜스킬 취급이 아니였어서
얼마나 세진건진 잘 모르겠음;;
게다가 용강 화신출혈까지 사용가능해서 2~3% 확정적으로 더 쌔기도 하고
속행 한번만 터져도 초각성 스킬이 5초정도 쿨감 들어가니까 초각스 쿨을 줄이는 기댓값이 있음
여기에 어쨌든 일반 스킬 속행 기댓값도 아예 무시할 순 없다고 봄
대신 효타쪽이 신준보다는 무조건 대가가 빨리 차게 됨
효타 쓰는 쪽이 아덴을 9초에 채우는 반면, 신준은 아무리 빨라도 10초 정도 걸림
직접쳐보니까 신준이 일망횟수 1/2/3/4/5 - 14/13/12/11/10초 정도의 대지가르기 쿨이 나옴
6회 이상 초기화는 사실상 그 사이에 일반스킬 쿨이 하나는 돌아오기 때문에 사실상 쿨이 더 줄어들지는 않음
신준 쪽이 일망 초기화 다터져도 대지가르기 쿨이 11% 더 긴데
초기화가 안될수록 11%늘어서 한번 때리고 끝나면 최대 55%정도로 쿨이 더 길어짐
그렇다면 실전에서 일망초기화가 평균적으로 몇번 생기냐에 따라 다른데
일망 초기화 기댓값이 4.726회인가 나오기는 하나 실전에서는 아무리 많이 쳐줘도 6회 이상 초기화가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최대 6회 이상 초기화의 의미가 사실상 없는 반면 더 적은 초기화 횟수만
실전에 반영되는 거라 6회를 제한했을 때 평균적으로 몇번 초기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ㅋㅋ;
그리고 효타는 사이클이 완벽하게 굴러갈 경우에는 주력기 백어택 100%, 쿨누수 최소화가 가능하단 장점도 있음
그래서 결론 요약
실전 레이드에서 대지가르기의 딜지분이 높아질수록, 백어택+쿨누수 소화가 어려울 수록 효타가 유리하고
대지가르기를 제외한 모든스킬의 딜지분이 높아질수록, 일망 초기화가 기댓값에 가까울 수록,
백어택+쿨누수 소화가 쉬울수록 신준이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