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본인이 원정대 상황으로 인해 질증 유각을 써먹고 싶거나, 난 곧 죽어도 뭉가는 하고 싶은데
공이속 팔찌, 치적이 없어서 공속이 낮아지는 상황이라면 그러면 그냥 쓰셈
게임 재밌자고 하는건데 인파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음
대신 본인이 이제 막 키우기 시작해서 세팅을 시작하는 단계라거나 질증이 고민되는 단계라면
풀공속을 우선시해서 세팅하는걸 권함
안 그래도 인파는 치신, 짧은 쿨의 지속딜러 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긴 모션의 스킬들을 가지고 있음
게다가 다른 캐릭과는 다르게 인파는 초기화 기대값이 있는 일망으로 아덴 수급이 가능한 캐릭이기 때문에
모션 압축이 아덴 수급 상승 이라는 신기한 특징이 있음
빠른 공속으로 인한 모션압축의 쾌적함, 일망 사용 횟수 증가로 인한 대가 사용 증가 등등 메리트가 너무 큼
효타면 상관없는 것 아닌가? 할 수 있지만 효타는 기본 4초에 - 쿨감, 작열 등 쿨이 2~3 정도 스킬이기 때문에
난타, 열폭, 대가 등 모션이 긴 스킬이랑 겹치면 안그래도 2스택 채워놓고도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공속이 낮아서 모션이 더 길어지면 효타도 가동률이 더 떨어짐
사이클은 안그래도 주력기 쿨과 아덴 채우는 속도가 경쟁하는 구도에서 공속이 느리면 더더욱...
그래서 인파는 풀공속이 맞추는 구간 까지의 신속의 효율과 공이속 옵션 등의 효율이 매우 좋음
공속도 서폿 버프나 시너지 등으로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고정팟으로 맞춰져 있는게 아니라면 결국 100% 가동률이 아니고
거기에 긴모션 스킬들을 맞춰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풀공속 세팅하고 다니는게 편함
*수정
글을 좀 잘못썼네요 풀공속 140%를 꽉꽉채우라는 말이라기 보다는
질증이나 뭉가를 위해 신속이 낮아 공속을 너무 낮게 세팅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