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인파 만큼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은 코어가 점지 해주는 대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투지억제 전설 쓰다가 17p는 의미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반복도약 정가쳐서 켜봤습니다.
크라티오스 전분입니다.
투력은 코어 킨 상태에서 4100+ 입니다. 코어 바꾸고 첫판이라 좀 어질어질하네요
사이클은 대가 - 용 - 철 - 난 - 폭 순으로 했습니다. 우선순위만 바뀌고 따로 달라진 건 없어요
차이점이 있다면 제가 투억 14p부터 충격스킬 한자리는 사실상 의미 없는 스킬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죽선 피면용으로 채용하고 일망에 겁작 주고 사이클 남는 시간에 일망만 씁니다.
기력 부족은 흑룡 + 반복도약 3스택 용강 으로 어느정도 감당은 가능하지만 그래도 일망 계속쓰면 좀 마릅니다.
그래서 평소처럼 쿨 마다 돌린다는 개념 보다는 투지 시너지 - 이후 기력 부족 or 시너지유지 용으로 심판쓰면
좀 덜하긴 합니다. 그리고 정 부족하면 그럴 때만 죽선 땡겨요 평소엔 거의 잘 안씀
개인적으론 꼭 죽선이 아니더라도 그냥 한자리는 평소엔 안써도 상관없고 필요할 때만 쓰는 개념으로
피면이면 죽선, 딜이면 파쇄, 무력이면 회심으로 그냥 아무거나 써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 일망에 작열까지 줘서 초기화 리스크 최소화 해줘야 합니다.
투지억제 14p vs 반복도약 17p
투지억제가 14p 까지는 효율이 높아서 생각보다 별 차이 안납니다. 거의 dps 차이 3~4% 내외에요
게다가 반복도약이 실전에서는 좀 빡세기도 하고 쿨끼리 병목도 많이 나다보니까
오히려 실전 dps는 투지억제 14p가 더 높게 나올 때도 많습니다.
느낌은
솔직히 투지억제 17p가 이렇게 나오지만 않았다면 정가 칠일 없었을 텐데
써보면 좀 흠... 싶긴 해요 개인적으론 3스택 채우는거 말고 그냥 상시로 딜증 + 기력회복 줬으면 좋겠음
참고로 치명적인 도약도 고대 있는대 그냥 상시강화 쓰세요 비교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