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를 깊게 고민한건 아니라 그냥 컨셉만 봐주시면 감사
질서의 해 코어 : 대지 붕괴 (극의: 체술 전용)
[10P] 기력 스킬의 피해량이 1.5% 증가한다.
[14P] '운명' 발동 시 15.0초 동안 '운명: 기력 응축' 효과를 획득한다.
'운명: 기력 응축' : 투지발산 상태에서 대지 가르기를 제외한 기력 스킬 사용 시 15.0초 동안 '운명: 대지 붕괴' 효과를 획득한다. (최대 3중첩)
'운명: 대지 붕괴' : 1중첩 당 대지 가르기의 피해량이 8.0% 증가한다.
[17P] '운명: 대지 붕괴' 효과 보유 중 중첩 수와 관계 없이 투지 발산 상태에서 기력 스킬로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12.0% 증가한다.
-> '운명: 대지 붕괴' 효과가 제거될 때(=대지가르기 사용 시) 중첩 수에 비례해서 투지 에너지 10/15% 회복(최대 30/45%)
[18,19,20P] 기력 스킬의 치명타 피해량이 0.4% 증가한다.
현재 대붕의 문제점은 투발 안에 주력기를 쓰라는 설계임에도 불구하고 그 주력기가 주요 아덴 수급기이기 때문에 다음 사이클 복구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오히려 DPS가 떨어지는 거라고 판단
아덴 게이지를 어느 정도 회수할 수 있으면 쿨다운에 따라 스킬 배분을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리라 예상
질서의 해 코어 : 투지 억제 (극의: 체술 전용)
[10P] 기력 스킬의 피해량이 1.5% 증가한다.
[14P] '운명' 발동 시 기력 에너지를 모두 회복하며, 30.0초 동안 '운명: 투지 억제' 효과를 획득한다.
'운명: 투지 억제' : 투지발산 상태가 아닐 때 기력 스킬 피해량이 8.0% 증가한다.
[17P] '운명: 투지 억제' 효과 보유 중 투지발산 상태가 아닐 때 투지 에너지가 가득차면,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12.0/14.0% 증가한다.
-> '운명: 투지 억제' 효과 보유 중 '대지가르기'의 데미지가 80% 감소하는 대신 '대지가르기' 사용 시 '운명: 내면의 투지' 획득
'운명: 내면의 투지': 모든 공격이 '약점 포착' 판정을 얻게 됨. 투지 에너지가 가득 차면 제거
[18,19,20P] 기력 스킬의 피해량이 0.2% 증가한다.
투지 억제의 문제점은 1. 아덴기 봉인 컨셉임에도 아덴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강하다(=설계미스) 2. 아덴기가 최종 노드로 개방되는데 안 찍는다는 컨셉 자체가 무리수라고 생각함.
이럴바엔 그냥 ZZ를 컨셉화해서 대지가르기의 데미지를 대폭 감소시키는 대신 포지셔닝의 이점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최종 노드를 포기하는 거지같은 컨셉 대신 사이드 노드 선택의 자유를 부여하는게 어떨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