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시강화 6%p의 너프가 있습니다. (유물기준)
20%증가 → 14%증가로 변경됨에 따라
투지발산 유효율 20% 기준으로 4%의 딜감소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패치로
깨달음 기력 피해량 8%p 버프가 있었습니다.
56%증가 → 64%증가로 변경됨에 따라
기력스킬 비중 97.5% 기준으로 5%의 딜상향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1%버프와 함께
아크그리드의 다양성을 추구한 패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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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지붕괴 입니다.
대지가르기를 바로터나, 스택을 쌓으나 큰 차이가 없던 기존에 비해
무조건 스택을 쌓는게 이득으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달에서 전용 코어를 사용할 여지가 생기며,
투지발산 상태에서 기력 스킬의 피해량이 9.0/10.0% (투지 강화)
투지발산 상태가 아닐 때 기력 스킬의 피해량이 14.0/16.0% (상시 강화)
위 둘을 비교했을 때
투지발산 유효율이 60.87%이상부터 투지 강화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비주류기도 하고, 제가 극초반 다른 코어 파밍을 못했을 때를 제외하면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해당 코어를 사용할 때의 전분 자료를 구하지 못했기에 공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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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반복도약 입니다.
코어의 효과가 치피증이라 고려할 사항이 많으나, 효율을 고려할 밸류가 안나옵니다.
우선 상시강화 8겁작 기준으로 용강 20%, 대지가르기 20%의 딜지분을 보였습니다.
해당 정보를 기준으로 상시 강화의 효율은 11.2%입니다.
치명적인 도약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상적인 세팅으로
치명타 피해량 240% (일격32 + 반지 치피상옵 2개)
치명타 적중률 100%를 상정하더라도,
10%의 딜증 효율에 그쳤습니다.
고대 코어의 경우
치명타 적중률 100% 기준
치명타 250% 미만이라면
유물 상시강화 보다 높은 밸류를 보이겠으나
뭉가 or 예둔 사용시 해당 코어는 절대 사용 불가능한 수준이며,
엘릭서 패치로 달인, 회심 중복 채용이 가능한 현 상황에서도
치명타 100%의 달성이 감성을 제외하면
효율적인 세팅인가? 라는 의문은 존재합니다.
+(추가)
다만, 용강의 점유율이 23% 이상을 차지한다면
스펙에 따라 채용을 고려 해볼만 하며,
25%이상이라면 정가까지 고려할만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뭉가나 예둔을 채용하지 않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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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론으로
대부분의 유저에게
코어의 변동이 없을 확률이 높으며
그냥 1% 딜버프 낭낭하게 받아가는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