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템레벨 355이고, 헬가까지 진행했습니다.
헬가까지 무리없이 잘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인파유저분들에게 도움 될까 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스킬 트리 및 스테이터스
-기력-
전진4 [탁월한 기동성]
용의강림4 [탁월한 기동성]
난타연권M [1,2,1]
철포난격M [3,3,1]
-충격-
일망타진M[1,1,1]
회심의일격M[1,2,1]
죽음의선고7[1,2]
진용출권M[2,1,1]
템렙 356인파이터입니다.
스텟은 특/치/신 골고루 배치했고 우선순위는 특화>치명>신속 으로 세팅했습니다.
현재 특화 560, 치명360, 신속100이네용
각인은 충격각인 하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있다가 없으면 답답해서 숨넘어가요
#여담
전진의일격4에 거리증가, 공증가는 선택적입니다. 보스가 이동이 많고, 돌진기가 빠르다 싶으면 거리를 선택하고
나크처럼 딜을 좀 더 넣어야한다. 할때는 공증가15% 트포를 챙겨주세요
용의강림은4렙이지만, 이후 스포 더 투자하여 7랩까지 찍을 생각입니다. 무력화 수치가 상당합니다.
진용출 3트포로 확정크리가 아니라, 범증 및 댐증을 선택하려면 일단 치명타 확률 10%는 넘겨줍시다.
치명타 확률이 낮으면 용의분노보다 작렬하는 주먹이 더욱 데미지가 잘나옵니다.
일망타진 또한 치명타 확률이 낮다면 출혈을 애용해줍시다. 틱 데미지가 생각보다 준수합니다.
#운용
전체적인 스킬 운용은 [충격각인]을 소지했다는 기준, 그리고 헬가를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레이드가 올라갈 수록 보스의 패턴 선모션이 짧아지고, 대처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아웃복서 스타일로 빠르게 치고, 빠지고 유연하게 운영해야 데스카운트를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사리기만 해선 딜이 부족합니다. 이 부분을 치명과 특화 스텟으로 매꿔줍니다.
헬가를 상대할때, 무력화 스킬을 잘 보전하되, 딜로스가 생기지 않게 운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진의 일격, 용의강림은 진입 및 후퇴에 아주 수월하며 이동에서 발생하는 딜로스를 보완해줍니다.
보스가 모션이 긴 패턴을 사용한다 싶으면 진용출권이나, 죽음의 선고를 백어택으로 사용해주세요.
가까운 거리를 진입하며 타격할땐, 철포난격을 애용해줍니다. 그리고 일망타진은 쿨타임이 돌 때 마다 쉼없이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치명시 쿨 초기화가 생각보다 아주 자주 발생합니다.
프리딜 타임이 생겼다 하면 난타, 회심, 일망, 죽선 있는 강력한 스킬이란 스킬은 다 넣어줍시다.
궁극기의 경우 전진의 일격 공15%증가를 선택하셨을 때, 전진의 일격이 끝나는 순간 바로 발동해주시면 버프를 받은 상태로 좀 더 좋은 딜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헬가의 경우 채널링(기모으기)를 하며, 이때 일정시간 안에 무력화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력화 [중상]이 달린 스킬을 잘 보전하며 싸우는 것이 좋습니다. (주관적인 의견)
헬가가 채널링을 시도하는 순간, 난타연권, 일망타진, 용의강림, 죽선 순으로 돌려줍니다.
이때, 난타연권은 차지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지 않고, 한번 누르고 바로 때줍니다(빠르게 막타를 치며 무력화가 들어갑니다)
#마무리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운영하며, 불편함을 느낀적도 없고 딱히 딜이 모자르다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한번도 없네용.
연환파신권을 채용할까 말까는 아직도 고민중이지만 ㅠㅠ..
#+내용추가
헬가 및 나크 무력화가 부족하다 싶으면 진용M빼고 연환M가셔도 됩니다!
헬가에서 연환쓰니 531도 충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