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계속 마용 vs 뭉가? 입식도 있다.

갠적으로 음식 먹는 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임

매번 귀찮아서

그래서 세팅 고민하다가 결국 팔찌에 자원회복량까지 달아놓았음(그래도 해결이 안됨)

결론만 말하면 마용이랑 입식이랑 뎀지 차이가 거의 안남 체감이 힘들정도로

로빌에서도 돌려보니까 생각보다 뎀지가 차이가 안남 입타랑 마용이랑

그리고 몇 사이클 굴려봤는데 마용 최대 마나 2% 먹는 게 생각보다 마나소모를 심하게 한다는 것을 깨달음...

어느 정도 차이냐면 트리시온에서 마용이 2~3사이클 중에

마나가 마른다면(귀찮아서 각인 손 안보고 그냥 생으로 침)

입타는 4~5사이클 중에 마나가 마르고 이정도면 서폿이 있으면 마나 안마르겠는데 정도임

그리고 로빌에는 출혈하고 중독 뎀 계산이 안되니까 입타가 마용이랑 비볐을때 차이가 나봐야 1퍼차이도 안날거라고 예상이 됨

마용이 전체적으로 디피는 한 1.5퍼 정도인데 입타가 적용되는 출혈하고 중독뎀지가 20퍼정도 올라서 커버가 되는 느낌인데 마나는 덜 잡아먹고 경면이야 우리는 어차피 떡칠이니까 괜찮고 피면도 다크러쉬로 버티면 되니까 생각보다 마용의 효용성이 입타를 드라마틱하게 이기지 못함...

갠적으로 마나 문제 때문에 몇몇은 마나효율증가라는 유각(50만골)까지 읽어가면서 하는데 차라리 입타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끝으로 내 진화노드는 치24 신16 끝마2 한돌1 무마2 입타2 이렇게 들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