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나 문제에 대한 고찰

저는 1690대 버서키입니다.

요새 광기 버서커는 마나에 대한 대비를 필수로 해야 합니다.

마나효율 증가 각인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받 달저 10/6돌에 묶여있는 몸으로 마효증 각인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그 대안으로 현재 팔찌를 쓰고 있습니다.

팔찌에 보면 자원회복량 12% 이걸 씁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닥 마나가 마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잘 못쳐서 그런 걸수도...진화 노드는 금주2, 끝마1, 무마2, 마용2)

유물 기준으로 금액을 제외한 순수 데미지만 보면 마나 효율 증가는 16퍼 저받은 17퍼 1퍼차이 이지만 각성기 및 룬들의 마나유무로 대략 2퍼정도는 차이가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양한 방법이 있는 거 같습니다.

어떤 방법을 취하든 조삼모사 같은 느낌이 있죠

집중룬을 박게 되면 출혈과 중독을 쓰기 힘드니까 딜이떨어지고

팔찌는 한줄을 포기하는 것이니 딜이 떨어지고

각인도 결국 수치상의 딜이 떨어지고

그러니까 저처럼 돌에 묶이신 분들은 팔찌 고려해보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3막 대비해서 스펙 올리시는 분들 중에 팔찌작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적습니다.

치명에 자원회복률 증가 팔찌는 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량전 가능

음식 쌀먹 개꿀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