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직도 개선을 외칠 수 있다는거에 존경을 표함

여기가 '버서커' 게시판이니까 버서커 유저가 있지
솔직히 인게임 들어가면 버서커가 안보임

베히모스같은거만 가도 16인 레이드인데 버서커 1명도 없을때가 많음.
로아하는 지인들끼리 모인 20~30명있는 디코방에서 버서커 본캐는 커녕 부캐 배럭으로도 키우는 사람이 없음.
아주 예전에 키웠는데 걍 유기한 사람만 1명 있음

지금 루페온서버인데 혈석길드들어가있음
근데 어디 길드 한번 들어가볼까? 해서 홍보하는곳 가보면 버서커 아예 없는 길드가 존나많음
어떤 특정길드에 한 8명 몰려있는거 아니면 인원이 제법 되는데도 버서커 한명도 없는 길드가 많음


그냥 느껴짐 게임하다보면
나 존나 억지로 이새끼 붙잡고 있구나 이 생각함
아마 내 실명을 닉네임으로 안박았으면 진작에 유기했을거같음
실명박고 유기하면 내가 나를 버리는것같아서 좀 그럼 ㅋㅋ..

게임하는데 뭐가 들어오던말던 체념하고 하는기분임
육각형 딜러? 맞아
딜이 좆구리진않잖아 저 밑에 시궁창은 아니니까
딜빼놓고 무카는 뭐 워디랑도 겨룰만하고
파괴? 딜 내려놓고 레더 2트포 파괴넣으면 파괴머신임

근데 성능이 준수해도 걍 캐릭이 매력이 없어
현실의 나보는거마냥
스펙 적당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해도 근본적인 존나 남자다운 매력이 없는것처럼
이새끼도 아무리 스펙 올리고 노력하고 해도 근본적으로 직업으로 매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