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배럭 비기버서커 돌려본 후기

트리시온에서 한 1시간 쳐보다가

아게오로스에서 레더 붉충의 똥내에 참지 못하고 트리시온 1시간 더 해서 어썰트 쓰는 빌드로 바꿔서 1660 레이드 3종 돌아봤음

사용 빌드는 옵드도 작열주고

옵드 파브 템페 윈블 마운틴 << 이 스킬들로 아덴채우고

옵드 헬블 피니쉬 파브 템페 << 이 스킬들로 폭주때 딜하는 방식

레더 쓰는 빌드보다 고점은 낮지만 실전성은 훨씬 낫다고 느끼긴 했음. 근데 어썰트 시너지 너무 짧다고 느낌 차라리 마운틴도 시너지로 해서 시너지 2배럭 체재로 해야할듯?

옵드를 아덴채우는데 같이 털다보니 아덴은 조금 남았던거같아서 그래도 될거같음


여기서부터는 실전 후기

베히모스

워낙 샌드백이다보니 딜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는데 머리에 딜몰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움

첫머리 깨지고 폭주키면 3번째 러시 박기전에 끝남


에기르
60 5+방 갔는데 1관은 딜이 너무 빠르니까 3단 러시 박기 전에 기믹가버리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도 아드 빠니까 가족사진 강투로는 나옴

2관은 아드 안빨고 무난하게 해봤는데 워낙 날라다니니까 3단 러시 박기가 진짜 까다롭더라.. 아직 숙련도가 낮긴해서 좀 더 해보긴 해야겠지만 레더 아니어도 실전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느낌


에키드나

친구랑 같이 갈겸 그냥 40~60사이 숙련방을 갔는데 패턴이 좀 지랄나니까 딜각이 진짜 안잡힌다고 느낌. 확실히 3단 러시까지 시간이 너무 길더라

그리고 얘가 중간중간 사라지거나 점프하면 옵드로 돌진하는 경우 생기는데 시너지 짧은게 진짜 신경 많이 쓰였음. 마운틴도 시너지 해야겠다는 생각을 여기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