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 처음 열릴 땐 2800따리라 500까지만 연습했고
하루에 두세시간씩 짬짬히 가다가 주말에 종일 박아서 드디어 땀..
전투력 3900
사막 일자맵에서 끝날 때 12분 4초 DPS 4.96억 3592억
클리어할 때 28분 19초 DPS 4.25억 7225억 (막페 컷신에 6967억)
강투 클리어 (강강강 파티)
333 자체가 허수딜은 좀 약한 거 같음
2-1에서 특출나게 잘 나온 적이 거의 없음
허수딜 좋은 애들은 뭐 4천씩 넣던데;;
느꼈던 점들
뭉가+일격인데 치적 시너지 들어오면 신속 더 주거나 무마1을 줬는데
이럴 때 DPS 하락이 눈에 띄게 보였음
신속/쿨감 효율을 제대로 못 뽑는 레이드 같음
2-1까지는 쿨타임 비율이 보통 70~80%가 나오는데
2-2부터는 딜 하지 말라고 만든 패턴이 너무 많아서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함
그나마 블슬 헬블은 쿨 돌아와있을 때마다 무조건 최우선으로 돌리는 편이 DPS 방어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듯
파브 아무리 꾸준하게 넣어봐야 2-1에서 딜지분 3.5%나오길래 뺌
숄차7 탁기+빠준
메일스톰10 강인함+화염 소용돌이로 피면 무력 챙김
룬은 압도 끼다가 태산
2-2부터는 넘어지라고 만든 패턴이 너무 많아서 진짜 좋았음
다크 러쉬가 있지만 쿨이 부족할 정도로 모든 패턴이 넘어뜨리는 거라
메일스톰 끊어치기로 스페 아끼고 상면을 스페로 해결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숄차 같은 경우도 탁기랑 빠준 모두 챙긴 이유가
2-2에서 저가치면서 염동력 장판 피하기 <- 이런 거 무조건 사고 나는 패턴이라
전조 보이자마자 밖으로 뛰어서 저가 안 치는 편인데
이럴 때 빠준이면 다시 숄차로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음
2-3 나비 카운터도 그냥 나비 범위 밖까지 나가있다가
끝날때 숄차 스페로 들어와서 카운터 치는 등... 활용하기 너무 편했음
근데 이제 더퍼는 깼으니 전투력도 안 급하겠다 피순 정가치고 다시 비기로 갈듯